제주도2 [활동스케치] 여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6월 활동소식 [활동스케치] 여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6월 활동소식 🌎 [세계환경의날 @제주]“플라스틱 오염 종식!”작은 습관이 지구를 바꿉니다.지금 여기서부터, 함께 시작해요 🌱 ✌️ [평택기지 평화걷기]멀지 않은 길 위에서 만난, 먼 곳의 따뜻한 시선.“우리의 소원은 평화!”전쟁 없는 미래, 우리가 만들어요. 📖 [한강 『소년이 온다』 독서모임]피해자도, 가해자도, 그저 생존자였던 이야기.“기억을 남기는 일이 곧 저항입니다.”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었습니다. 📢 [임금차별 타파주간]여성 비정규직, 1년 중 145일째부터는 무급입니다.이제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 필요할 때!고용평등상담실 복원, 성평등 노동정책 강화, 지금 당장! 📌 [시민포럼 / 지역소식]🗓️ 7월 2일(화) “한국 민주주의,.. 2025. 6. 24. 제주 4·3 사건 77주기 오늘은 제주 4·3 사건 77주기 입니다. 사건의 시작1947년 3·1절 기념식, 평화를 외치던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어린아이가 경찰이 탄 말에 다쳤습니다. 당시 경찰 대부분은 광복 후 친일에서 친미로 태세를 바꾼 자들이었죠.이에 항의한 주민 6명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했고, 격분한 도민들은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미군정의 탄압미군정은 제주도 인구의 70%가 좌익 동조자라는 누명을 씌우고 무자비한 탄압을 시작했습니다. 약 2,500명이 구금당하고 폭력을 당했습니다. 극우폭력단체 서북청년단까지 동원되어 고문과 학살을 자행했습니다.결국 제주도는 남한에서 유일하게 단독 선거를 거부한 지역이 되었고, 이에 분개한 이승만 정부는 제주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학살의 현장, 제주"젖먹이가 죽은 엄마 앞에서 울자 칼로.. 2025.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