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5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윤석열과 극우정치를 탄핵하라차별금지법 제정을 딛고 더 깊고 넓은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윤석열과 극우정치를 탄핵하라차별금지법 제정을 딛고 더 깊고 넓은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윤석열의 계엄, 그 뒤에 소수자 차별과 혐오로 힘 키운 극우정치가 있다.2024년 12월 3일, 혐오로 힘과 세력을 키우던 정치는 마침내 극우 정치를 완성했다. 윤석열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세우며 안티페미니즘 정부를 출범했다. 임기의 절반밖에 안되는 2년 반 동안 이 사회 시민들의 존엄을 지속적으로 훼손하며 혐오의 지지를 키워나갔다. 아직도 일터는 노동자들에게 안전한 공간이 아니다. 누군가는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해고당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위험한 현장에 내몰린다. 그는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가 녹록치 않자 아예 장관도 임명하지 않고 부처의 기능을 위축시켰다. 노조법 개정안에 수차례 거부권을.. 2024. 12. 13. 윤석열 퇴진 총궐기반차별 운동으로 함께 합시다🔥 윤석열 퇴진 총궐기 반차별 운동으로 함께 합시다🔥 💥 12.6(금) 저녁 6시, 국회 앞 💥 12.7(토) 오후 3시, 국회 앞 소수자의 이름으로 써내려 온 민주주의와 인권의 세상, 지금, 다시 함께 만듭시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깃발을 찾아주세요! 👊 ※ 12.7(토) 집회에서는 『집회에서 만나요 - 혐오하는 사회, 집회하는 소수자를 위한 대항 가이드북』(2019)를 배포합니다. 가이드북은 아래 온라인에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가이드북 보기 https://equalityact.kr/guide-rally/ 2024. 12. 6. [여성계 시국선언문]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죄 범죄자 윤석열을여성시민의 이름으로 파면한다 [여성계 시국선언문]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죄 범죄자 윤석열을여성시민의 이름으로 파면한다- 모든 사람의 인권과 평등이 지켜지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행동할 것이다 -2024년 12월 3일 밤 대한민국 땅에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윤석열은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장갑차와 헬기의 서울 한복판 진입, 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의 폭력적인 국회 침탈, 경찰의 국회 진입 통제 및 국회의원 출입 저지, ‘정당 활동과 일체의 집회·결사 활동 금지, 모든 언론과 출판의 계엄사 통제’ 등의 내용을 담은 계엄사령부 포고령 등 2024년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일들이 한꺼번에 벌어졌다. 한국의 민주주의 가치와 헌법적 질서가 땅에 떨어지는 장면을 대한민국 국민을 포함.. 2024. 12. 6. [여성계 시국선언 기자회견]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죄 범죄자 윤석열을 여성시민의 이름으로 파면한다 [여성계 시국선언 기자회견]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죄 범죄자 윤석열을 여성시민의 이름으로 파면한다 모든 사람의 인권과 평등이 지켜지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행동할 것이다 일시와 장소: 2024년 12월 6일(금) 오전 10시 / 광화문 광장(이순신 동상 앞) 정부 탄생 초기부터 성평등 민주주의 가치 파괴에 앞장서 온 대통령 윤석열은 12월 3일(화) 밤, 헌법적 요건을 갖추지 않고 절차도 무시한 긴급 계엄령을 선포하여 모든 국민들의 기본권을 파괴하겠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계는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죄 범죄자 윤석열을 파면하고, 그가 일으킨 내란죄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받을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12월 6일(금) 오전 10.. 2024. 12. 5. [공동성명] 무엇이 반국가행위인가.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을 겁박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공동성명]무엇이 반국가행위인가.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을 겁박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끔찍한 밤이었다. 12월 3일 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결연한 구국의지로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자가 누구이며 무엇이 구국이란 말인가. 잘못된 대통령 하나가 나라를 풍비박산 내는 망국의 길에서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것이 구국의 길임을 국민은 너무도 선명하게 인식하고 있다.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순간부터 4일 새벽 4시 25분 비상계엄 해제를 발표하는 시간까지 6시간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79년 10월 군부독재 살인마 전두환에 의해 저질러졌던 비상계엄이 검찰독재자 윤석열에 의해 다시 발동되고, 그 시간 45년 전의 공포를 다시 떠올려야 했던 .. 202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