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310 [활동스케치] 가을 가을 가을, 11월 활동소식🍁 [활동스케치] 가을 가을 가을, 11월 활동소식🍁 #안산여노 #11월활동소식 안산여노의 11월은 평등을 향한 한 걸음, 서로를 돌보는 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평등의전화 30주년 토론회에서는 지난 30년간 7만 건이 넘는 상담을 돌아보며, 성평등 노동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습니다. 경기도 여성노동 의제 토론에서는 여전히 계속되는 임금격차와 비정규직 집중 문제, 그리고 실효성 있는 고용평등 정책의 필요성을 짚었습니다. 부설기관 임원 워크숍에서는 제주에서 2박 3일 동안 조직의 방향과 서로의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며 깊은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 활동도 풍성했습니다. 뚜뚜모임은 북한산 우이령길을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고, 이프 모임에서는 《여성, 정치를 하다》를 읽으며 여성 정치 대표성과.. 2025. 11. 27. [기자회견문] 경기도 정무라인 공직자들의 2025 행정사무감사 보이콧을 전폭 지지하며, 사태의 출발이 경기도의회에 있음을 강력히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경기도 정무라인 공직자들의 2025 행정사무감사 보이콧을 전폭 지지하며, 사태의 출발이 경기도의회에 있음을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11월 19일, 경기도 운영위원회 상임 부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공직자들의 거부 사태는 원천적으로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의 성희롱 사건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부정의’ 함이 겹쳐 발생한 것으로 판단, 해결의 주체는 경기도의회에 있음을 경기도 내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는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여러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태의 책임을 행정사무 감사 불응을 하게 된 공직자들에게 돌리며 양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은 ‘예산 삭감’과 경기도가 제출한 ‘조례안·동의안’에도 제동을 걸겠다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더해 비서실장 사과와 사퇴 등을.. 2025. 11. 27. [기자회견문] 이재명 정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성평등 입법 과제 실현으로 성평등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기자회견문] 이재명 정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성평등 입법 과제 실현으로 성평등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주간이다. 한국 정부는 2020년부터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지정하여 여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또한 이 주간은 우리 사회가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폭력과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국가가 어떤 책무를 이행해야 하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재명 정부’는 빛의 광장에서 터져 나온 민주시민의 염원을 안고 출범했으며, 이에 따라 수많은 개혁 과제가 제기되었다. 지난 약 6개월 동안 정부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며 더 나은 사회를 향해 노력해왔다. 분명한 것은 민주시민들이 제기한 과제의 핵심에 혐오와 .. 2025. 11. 27.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4년 성명]국가인권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다른 대안은 없다."24년 국가인권위원회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위원장 안창호씨는 국가인권위원장직에서 당장 사퇴하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4년 성명] 국가인권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다른 대안은 없다. "24년 국가인권위원회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위원장 안창호씨는 국가인권위원장직에서 당장 사퇴하라"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4년을 맞아, 축하와 응원 대신 절망과 분노를 품고 이 자리에 섰다. 국가인권위원회 정문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2000년 12월부터 2001년 1월까지, 인권활동가들이 국가인권위원회법 제정을 외치며 노숙·단식농성을 펼쳤던 명동성당 들머리가 보인다. 30년 만의 폭설과 함께 새해 첫날을 맞이하면서 기어이 국가인권위원회를 입법, 행정, 사법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헌정사상 최초의 독립기구로 만들어낸 바로 그 역사의 현장을 우리는 다시 기억한다. 오직 시민의 권리를 옹호하.. 2025. 11. 25.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의 발언은 명백한 혐오발언이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의 발언은 명백한 혐오발언이다. 연일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의 김예지 의원을 향한 발언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박 대변인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인 혐오발언이라는 논란이 일자 김 의원이 여성,장애인 정체성을 방패삼는 것을 비판했을뿐 혐오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대하여 호소하는 이들에게 과민하다거나 피해의식이라는 반응은 낯설지 않다. 장애라는 특성이 손쉽게 조롱과 모욕의 요소로 작용하는 것 또한 낯설지 않다. 장기기증법 개정안을 발의한 후 쏟아진 공격들과 관련하여 “제가 장애인이고 여성이라는 게 공격 포인트가 됐다”고 설명한 김 의원 발언은 자신의 정체성을 방패삼은 것이 아니라 이 사회에 작동하는 구조적 차별을 정확히.. 2025. 11. 19. [공동성명]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하며: 13일 본교섭을 파행시킨 교육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공동성명]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하며: 13일 본교섭을 파행시킨 교육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지난 11월 13일 진행된 2025년 교육공무직 집단임금교섭 마지막 본교섭에서,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끝내 어떠한 실질적 개선안도 제시하지 않았다. 노동자들이 추위에 떨며 국회 앞에서 농성과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는 동안, 교육부와 교육청은 ‘검토 중’, ‘수용 불가’만을 반복하며 교섭을 사실상 거부하였다. 교섭에서 노동조합은 최초 요구안의 3분의 1 수준까지 양보하며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사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였다. 이는 교섭이라 부르기조차 민망한 수준이며, 사용자의 책임을 저버린 명백한 직무유기이다.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학생들을 돌보고, 급식을 만들고, 학교 곳곳을 청소.. 2025. 11. 18.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차별과 혐오를 묵과하지 않기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이 시급하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차별과 혐오를 묵과하지 않기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이 시급하다 올한해 중요한 이슈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차별과 혐오이다. 특히 근래 들어 심각해지는 중국혐오로 인해 다양한 층위의 대응이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11일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도 차별과 혐오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아야 한다며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다. 이같은 대통령의 지시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9일 국무회의에서도 명동 혐중시위를 지칭하며 이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깽판이자 업무방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혐오표현으로 뒤덮힌 현수막과 집회, 나아가 혐오범죄로까지 드러나는 심각한 혐오의 양태에 대해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 의지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눈에 띄.. 2025. 11. 18. [공동성명]여성의 시간과 노동자의 생명을 연료삼는배송 속도경쟁을 멈추자 [공동성명]여성의 시간과 노동자의 생명을 연료삼는배송 속도경쟁을 멈추자 한국 사회는 최근 또 한 명의 노동자를 잃었다. 지난 10일 새벽 제주에서 새벽배송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로 숨진 것이다. 그는 아버지 장례를 치르던 중에도 “이틀만 더 쉬고 싶다”는 말을 할 만큼 지쳐 있었지만, 특수고용 노동자라는 이유로 사실상 쉴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다. 하루만 쉬고 곧바로 다시 배송에 나섰고, 그 결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하루 12시간 노동, 350개의 물량, 엘리베이터 없는 다세대 주택을 오르내리는 고강도 업무, 그리고 1년 동안 20kg이 빠질 정도의 과로가 축적된 결과였다. 이 죽음은 구조적 참사다. 최근 3년 반 동안 야간시간대 노동으로 인한 산재 신청은 1,424건에.. 2025. 11. 18. [공동성명] 지금은 돌봄 중심 사회로 전환할 때- 10.29 국제 돌봄 및 지원의 날을 맞아 [공동성명] 지금은 돌봄 중심 사회로 전환할 때 - 10.29 국제 돌봄 및 지원의 날을 맞아 2023년 UN은 총회 결의안(A/RES/77/317)을 통해 매년 10월 29일을 ‘국제 돌봄 및 지원의 날’로 선포했다. 결의안은 돌봄의 공공성, 돌봄 노동자의 권리 증진을 명시하며 돌봄이 개인과 가족의 몫이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돌봄의 현실은 국제적인 선언의 의미를 무색하게 할 만큼 위기에 직면해 있다. 자본의 논리에 따른 양극화와 사회적 재생산의 위기는 돌봄의 공백으로 연결되며, 이에 따른 책임이 여성들에게 전가되고 있는 현실이다. 돌봄은 모든 인간의 생애 주기를 관통하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그 부담이 여성에게만 압도적으로 전가되며 성차별적.. 2025. 10. 29.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