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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활동스케치]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로! [4월 활동스케치]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로!"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함께 기억식에 참여했습니다. 페미니즘 토론 모임 이프는 책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고,뚜벅뚜벅 걷기 모임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기억하며 원고잔 공원 걷기와 이동형 연극 「학교가는 길」을 관람했습니다. 부설기관인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에서는 안산시 소재 10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진행했고, 경기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는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운영하는 월피동 cafe가 별별공간으로 선정되어 안산시 청년들이 카페이용 시 1인 1회 5,000원(월 최대 5회)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여성노동자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2026. 4. 30.
[기자회견문] 모든 여성노동자에게 안전한 일터를!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기념 기자회견] 노동안전 성별격차 철폐!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적용!모든 여성노동자에게 안전한 일터를!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우리는 더 이상 여성노동자가 죽지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요구한다. 우리는 살기 위해 일하러 간 곳에서 다치고 병들고 심지어 죽는다. 이러한 일터에서의 죽음은 우리사회가 얼마나 자본과 이윤 중심으로 구조화돼 있는지, 그 과정에서 노동자의 목숨은 얼마나 존중받지 못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한국사회 여성노동자는 저임금, 불안정 노동 등 열악한 일자리에 집중돼 있으며 이러한 노동시장에서의 불평등은 노동안전에 있어서도 소외와 격차를 낳고 있다. 또한 성별에 따라 일하는 업종이 강력하게 분리되어 남성노동자가 많은 산업, 중대재.. 2026. 4. 28.
[공동성명] 최저임금은 여성노동자의 생명줄이다. 반노동 최저임금 위원장 선출을 즉각 철회하라! [공동성명]최저임금은 여성노동자의 생명줄이다.반노동 최저임금 위원장 선출을 즉각 철회하라!4월21일 최저임금위원회 새 위원장으로 권순원 교수의 선출은 충격적인 소식이다.권순원은 주 69시간 노동시간 확대와 근로시간 선택제 강화 등 윤석열 정부 노동정책의 밑그림을 설계한 인물이다. 또한 윤석열 정부 시기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참여하며 노동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온 바 있다. 노사 간 이해를 조정해야 할 공익위원의 역할에 비추어 볼 때, 그의 행보는 결코 중립적이지 않다. 그런 인물이 다시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은 최저임금위원회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부적절한 인선일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에 삶이 달린 수많은 노동자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다.최저임금위원회는 단순히 임금 수준을 정하는 기구가 아니.. 2026. 4. 27.
[성명]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를 죽음으로 요구하게 하지 말라! - CU 화물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며 [성명]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를 죽음으로 요구하게 하지 말라! - CU 화물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며 지난 4월 20일, 우리는 또 다시 노동자의 죽음과 마주해야 했다. 그는 파업 중인 화물연대 소속의 CU 배송기사이자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었다. 노동자로서 법이 정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고 요구했을 뿐이었는데 목숨을 잃어야만 했다. 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노동자의 권리를 짓밟은 자본과 이에 호응한 일방적 공권력이 결탁하여 만든 사회적 타살이다. 개정된 노조법 2,3조는 그간 원청이 내팽개쳤던 하청 노동자에 대한 책임을 부과하여 사용주로서의 의무를 지우는 노사관계가 당연한 사회를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청과의 교섭은 이제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이다. 그러나 CU BGF는 7차례에 걸친 화물연대의.. 2026. 4. 23.
[활동사진] 4월 소모임 뚜벅뚜벅 <학교가는 길> 연극 관람&원고잔공원 걷기 후기 [소모임_뚜벅뚜벅]4월 18일(토) 뚜벅뚜벅 소모임은 세 번째 걷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단원고등학교 정문에서 만나 원고잔공원 숲길을 걷고,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기억하며 고잔동 일대를 이동하면서 진행하는 이동형 연극 「학교가는 길」을 관람했습니다.때로는 웃고, 눈물도 흘리면서 배우들과 혼연일체 한마음이 되어 걷고 걸어서 고잔동 일대가 무대가 되고, 각자가 연극배우가 된 것 같은 행복한 시간을 나눴습니다.굶주린 배는 오백국수에 방문하여 채우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다음 모임은 DMZ 평화걷기입니다. 일정이 나오면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함께해요!'뚜(벅)뚜(벅)'은 어떤 모임인가요?일과 돌봄에 힘들고 지친 여성노동자들이 서로를 돌보고 치유하는 걷기 모임입니다. 2026. 4. 21.
[활동사진] 4월 소모임 페미니즘 토론모임 이프 후기 지난 14일(화) 이프 두 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총 7명이 참여하여 서로 근황을 나누고, 각자 읽고 온 책 에 대해 각자 별점을 주고, 그 이유와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거나 불편한 장면 등을 나눴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되어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주인공 빌 펄롱의 선택은 용기인가, 무모함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읽은 책을 나의 삶에 적용하여, 딜레마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사소하지만 바꾸고 싶은 행동 하나에 대해 이야기해 보며 마무리하였습니다.다음 이프 모임에서 만나요!'페미니즘 토론모임 이프'는 어떤 모임인가요?페미니즘으로 책 또는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이에요. 우리는 서로 평어를 사용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보장.. 2026. 4. 21.
[세월호참사 12주기 한국여성노동자회 추모성명] 기억은 멈추지 않는다. 생명과 안전한 사회를 향해 [세월호참사 12주기 한국여성노동자회 추모성명] 기억은 멈추지 않는다, 생명과 안전의 사회를 향해2014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을 깊이 추모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12년 전 오늘을 기억하며,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세월호참사는 국가가 지켜야 할 생명과 안전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사회적 참사였습니다.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날의 질문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를 바꾸는 과제는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생명보다 이윤이 앞서고, 안전보다 비용이 우선되는 사회를 바꾸지 않는 한, 참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책임 인정과 사과, 미공개 기록의 공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권고 이행,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한국.. 2026. 4. 21.
[공동성명] 제국주의전쟁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선언 :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침략전쟁과 가자 집단학살 중단하라! "여성, 삶, 자유.", "가난, 부패, 치솟는 물가, 우리는 정권 전복될 때까지 싸울 것이다." [제국주의전쟁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선언]-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침략전쟁과 가자 집단학살 중단하라!“여성, 삶, 자유.”, “가난, 부패, 치솟는 물가, 우리는 정권 전복될 때까지 싸울 것이다.”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침략전쟁을 하기 불과 4일 전인 2월 24일 테헤란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가에 울려 퍼진 외침이다. 이제 미사일과 폭격으로 그 목소리를 듣기 어렵게 됐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침공이 이란의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여성들을 비롯한 민중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벌써 5주째 이란 전역에 미사일과 폭탄이 떨어지고 이란 민간인들의 절규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번 침공은 이란의 민주화와 핵무장 해제를 위한 예방적 공격이라 주장했지만, 미국 상원 청문회 전후에 여러 발표.. 2026. 4. 6.
[공동성명] 독감 및 패혈성 쇼크로 사망한 부천 유치원 선생님을 애도하며 - 누구도 아픔을 미안해하지 않는 사회로 : 법과 제도를 넘어 인권으로서의 '쉴 권리'보장을 촉구한다. [공동성명]-독감 및 패혈성 쇼크로 사망한 부천 유치원 선생님을 애도하며-누구도 아픔을 미안해하지 않는 사회로: 법과 제도를 넘어 인권으로서의 ‘쉴 권리’보장을 촉구한다.1. 부천 유치원 교사의 죽음은 ‘인권’이 실종된 한국 노동현장의 사회적 타살이다지난 2월, 부천 유치원에서 일하던 20대 선생님이 목숨을 잃었다. 법정 감염병인 B형 독감에 걸려 고열과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그는 유치원 원장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출근해야 했다. 40도에 육박하는 열이 나고, 피를 토하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허락된 조퇴는 너무나 늦었다. 고인이 생전 지인과 나눈 대화 속에는 “쉬라고 말을 안 하는데 어떻게 쉬냐”는 절규가 담겨 있었다.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의 불운이나 특정 운영자의 비정함이 아니다. 아픈 것이 죄가.. 2026.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