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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98

[활동스케치] 반노동·반평화·반평등·반민생·반민주·반환경 윤석열 퇴진!2024.10.16. 공동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활동스케치]반노동·반평화·반평등·반민생·반민주·반환경 윤석열 퇴진!2024.10.16. 공동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안산여성노동자회도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안산여성노동자회 회장님께서 발언해주셨습니다.  발언 일부 공유 - 윤기종 6.15안산본부 고문은 “나라가 거덜 나고 있다. 단군 이래 최악의 리더인 윤석열 집권 2년 5개월 만에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안보, 외교, 국제관계 어느 것 하나 성한 곳 없이 나라가 망가지고 있다.”며, “그중 으뜸은 남북 관계의 파탄이다. 윤석열이 몰고 온 한반도 전쟁 위기이며, 곧 평화의 파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북은 남북을 잇는 동해선·경의선 일대 육로의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 수많은 사람, 물자들이 평화롭게 넘나들었던 남북 교류의 상징인.. 2024. 10. 16.
[공동성명]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 비상설화 추진 즉각 중단하라!성평등 정책 후퇴, 국민생활안전정책 축소 획책을 당장 멈추라!국가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강화하라! [공동성명]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 비상설화 추진 즉각 중단하라!성평등 정책 후퇴, 국민생활안전정책 축소 획책을 당장 멈추라!국가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강화하라! 지난 9월 6일 여성가족부는 「성별영향평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 예고 했다. 「성별영향평가법」 제13조의 중앙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에 관한 조항을 개정하려는 것으로, 현행 상설위원회를 ‘필요한 경우 구성·운영할 수’ 있는 비상설위원회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여기에 “여성가족부장관이 중앙운영위원회 구성 목적을 달성하였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중앙위원회를 해산할 수 있다”는 신설조항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2022년 9월에도 같은 내용의 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당시에도 성평등 후퇴 정책이라는 비판을 야기했던 안으로, .. 2024. 10. 15.
[출범선언문]이주 가사돌봄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연대회의 출범선언문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차별 말고 평등한 권리 보장하라! [출범선언문]이주 가사돌봄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연대회의 출범선언문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차별 말고 평등한 권리 보장하라!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하 시범사업)’으로 입국한 필리핀 이주 가사돌봄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여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8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교육에 대한 수당은 언론에서 임금체불 의혹이 제기된 후에야 일부가 입금되었고, 나머지 수당도 4대 보험료, 숙소비, 통신비 및 교통비까지 공제된 후 일부만 지급되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동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으나 시범사업 업체는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언론과 소통하면 처벌하겠다”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지난 15일, 100명의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중 2명이 숙소를.. 2024. 10. 10.
[공동논평] 차별 없는 학생인권 보장, 막힘없는 학생인권법 제정으로! [공동논평] 차별 없는 학생인권 보장, 막힘없는 학생인권법 제정으로!- 국회 학생인권법 발의를 환영하며 제정을 촉구한다  9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의 대표발의로 학생인권법이 발의되었다. 지난 6월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의 대표발의에 이어 22대 국회에서 학생인권법  발의가 이어지는 것에 우리는 안도의 숨을 쉰다. 최근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국면이 극명하게 보여주듯, 한국사회에서 학생인권에 대한 보장되어야 한다는 절박함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모든 학생의 존엄과 삶을 ‘인간’의 권리로 규정한 법안 발의가 조속한 법 제정으로 이어지길 촉구한다. 학생인권법 제정은 한국사회의 차별금지 및 평등 증진에서도 크게 세 가지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첫째,  ‘차별받지 않을 권리’에서 학생 역시 예외일 수.. 2024. 10. 10.
[후기]24년 혜화역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시위 오랜만에 활동소식 올립니다!24년 9/21 토 혜화역에서 열린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촉구시위’에다녀왔습니다. 이번 시위는 특별하게 제가 개인적으로 연대하고 있는 ‘글 쓰는 여성들의 열린 작업실 신여성’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혜화역에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줄이 끝이 안보일 정도였습니다. 모두가 검은 옷을 입고 같은 공간 같은 자리에 한마음으로 힘차게 목이터져라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는데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 어렵게 발언해주신 고등학생분의 발언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무대에 서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는게 너무나 멋졌습니다. 한편으로는 범죄자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고 죄스러웠습니다. 또한 ‘내가 여성이라고 부..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