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198 [공동성명] 또 다시 시도된 여성가족부 폐지,여성가족부 폐지안 발의한 박성민 의원 등 11명의 국민의힘 의원 강력 규탄한다!여성가족부 폐지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즉각 철회하라! [공동성명] 또 다시 시도된 여성가족부 폐지,여성가족부 폐지안 발의한 박성민 의원 등 11명의 국민의힘 의원 강력 규탄한다!여성가족부 폐지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즉각 철회하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는 지난 3년여 간 계속 되었지만 수많은 여성·시민들과 야당들의 반대로 여성가족부는 유지되고 있다. 지난 5월 9일 윤석열 정부는 ‘2년 국민 보고 및 기자회견’을 통해 저출생, 고령화를 대비하기 위해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히고, 이어 6월 19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며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우리는 정부가 ‘저출생 위기’ 담론을 이용하여 ‘여성가족부 폐지’를 시도를 우려하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또한 제1야당인.. 2024. 8. 29. [공동성명] 집게손가락,‘남성혐오’모두 허구이다! - 르노코리아 등 집게손가락 논란은 여성혐오이다 - [공동성명] 집게손가락,‘남성혐오’모두 허구이다!- 르노코리아 등 집게손가락 논란은 여성혐오이다 - 최근 르노코리아의 새 차 홍보 영상에 등장한 여성직원이 집게손가락 모양을 했다는 이유로 ‘남성혐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르노코리아는 공식 사과를 통해 해당 여성 직원의 진상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직무수행 금지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어 온라인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신상 공개와 해고 요구 등 사이버불링이 일어나고 있다. 기업이 ‘집게손가락=남성혐오’라는 억지주장을 수용하여 여성노동자를 부당하게 대우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 게임업계에서 시작된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여성노동자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집게손가락 논란의 문제는 ‘남성혐오.. 2024. 8. 29. [기자회견문]정부의 저출생대책이야말로 국가비상사태다 [기자회견문] 정부의 저출생대책이야말로 국가비상사태다 📢기자회견문 전문 보기 : https://kwwnet.org/recent/?bmode=view&idx=33115680&back_url=&t=board&page=1정부는 지난 6월 19일 소위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저출생 대책을 발표하였다. 3대분야 15대 핵심과제로 구성된 본 대책은 전제부터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정부가 생각하는 저출생의 원인과 대책은 그 방향이 잘못 되었다. 출생률은 결과다.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야 대책 수립이 가능하다. 정부가 3대분야로 선정한 일·가정 양립, 교육·돌봄, 주거 및 결혼·출산·양육은 이미 아이가 있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집을 살 여력이 있는 이들에 한정된 대책이다. 대책을 보면 정.. 2024. 7. 3. [6월 뚜뚜 걷기모임 후기]_백운공원 둘레길 걸어보다 6월15일 오전10시 초지역 인근 백운공원 둘레길 걸어보다여름 날씨가 본격화되면서 뜨거운 햇살로 더운 날 인데 오늘은 흐린 날씨로 함께 걷기에 좋은 날이다.오늘 모인 인원은 3명(한정희, 김정임,이문옥)더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을려만 다들 바쁜 일정으로 모이지 못하니 아쉬움이 남는다. 초지역 앞에서 만나자마자 정자에 앉아서 아침 겸 떡과 과일로 배를 채우고 걷기 출발하는데, 백운공원 초입에 들어가는 도로변에 뽕나무 한그루가 그늘이 되어 우리를 유혹하고 있었다. 유심히 뽕나무를 살펴보니 오디가 나뭇가지 곳곳에 달려 있을걸 보고는 하나씩 하나씩 따서 맛을 보았다 새콤달콤 먼지는 묻어있을망정 맛나다. 백운공원 주변으로 큰나무들이 벌목되고 작은 편백나무들이 심어져있었는데 나무 개종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2024. 6. 18. [24.05.18_DMZ 평화통일걷기] [24.05.18_DMZ 평화통일걷기]5월 18일 토요일 5.24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기념 2024년 경기여성 DMG 평화걷기 경계너머∼ 연대! 행사에 참여하였다. 안산여성노동자회 뚜뚜 걷기 회원들과 후원회원들이 참여하였다. 삼삼오오 배낭을 메고 상록체육관 앞에 모였다. 7시 20분 이문옥샘과 한정희샘 권선애샘에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부부, 친구, 가족들이 버스에 올라 명단을 체크 했다. 모두 정확히 시간을 잘 맞춰 왔고 7시 30분 바로 출발할 수 있었다. 김밥을 나눠 먹으며 북한강을 바라보니 어느새 임진각 평화공원에 도착했다. 부천에서 서울에서 출발한 회원들도 함께 모였다. 임진각 건물 옆 땡볕에 초록 천막들이 보였다. 안산여성노동자회는 1조였으므로 첫 번째 천막앞에 줄을 서서 신.. 2024. 5.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