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288 [비상행동 입장] 기어코 100일을 넘길 셈인가 헌재는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 [비상행동 입장] 기어코 100일을 넘길 셈인가 헌재는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 헌법재판소가 오늘(3/19)도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심판 선고기일 발표를 하지 않았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주에도 선고가 내려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만약 이번 주에도 선고를 하지 않는다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지 100일을 넘기는 셈이다. 헌재가 이토록 명백한 사안을 두고 시간을 끄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 헌법재판소는 당장 내일이라도 선고기일을 통지하고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 이번 탄핵심판은 헌법 수호의 의무를 진 현직 대통령이 본인을 둘러싼 의혹을 덮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적으로 군과 경찰 등 공권력을 동원하여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것에 대한 기본적.. 2025. 3. 20. 3.19 민주주의 수호의 날 [내란을 멈추는 <한끼단식>]윤석열 파면시키고, 내란을 멈추는3월 19일(수) 하루 한끼 동조단식에 동참해주세요! 3.19 민주주의 수호의 날 [내란을 멈추는 ]윤석열 파면시키고, 내란을 멈추는3월 19일(수) 하루 한끼 동조단식에 동참해주세요!안산여성노동자회도 참여 합니다! 2025. 3. 19. [활동사진] 3월 뚜뚜모임 태안 태배길 후기 3월 뚜뚜모임 태안 태배길 후기 2025년 첫 뚜뚜 걷기 모임은 3월 셋째 주 토요일(3월 15일)에 진행되었다. 이번 걷기 장소는 태안 태배길이었다. 작년 3월 방문했던 곳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다시 한번 가보자는 뚜뚜벗들의 의견을 모아 재방문을 결정했다. 함께하고 싶은 벗들과 또 한 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했다. 먼 거리 나들이에서 가장 큰 고민은 이동수단이었다. 개인 차량을 나눠 타야 할지, 한 대로 함께 가야 할지 논의하다가, 한정희 샘께 남편분의 차량을 빌릴 수 있는지 부탁드렸다. 다행히 흔쾌히 지원해 주셔서, 뚜뚜벗들이 안심하고 신청할 수 있었다. 차량 운전은 뚜뚜지기가 맡았으며, 일일 자동차보험도 가입한 후 걷기 일정을 구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매운고추 어묵김밥과 간식을 챙겨 출발했다. .. 2025. 3. 18. [공동성명] 터무니없는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 검찰은 즉시항고하라 [공동성명] 터무니없는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 검찰은 즉시항고하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늘(3/7)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기소가 되었다는 등의 이유로 윤석열에 대한 구속을 취소했다. 구속기간 계산시에 일단위가 아니라 시간 단위로 엄격하게 계산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이유다. 또한 공수처와 검찰의 수사권에 명확한 규정이 없는만큼 윤석열 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위법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다만 이 사건에 있어서 절차의 명확성을 기하고 수사과정의 적법성에 관한 의문의 여지를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이는 비록 구속이 절차상 이유로 취소되었지만 윤석열에게 범죄의 혐의가 없다거나 수사기관의 권한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 아니다. 윤석열 측과 국민의힘 등은 .. 2025. 3. 7. [공동성명] 윤석열 구속 취소 결정, 검찰은 즉시 항고하여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재구속하라. [공동성명] 윤석열 구속 취소 결정, 검찰은 즉시 항고하여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재구속하라. 오늘, 법원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구속취소를 결정하였다. 법원은 윤석열 구속을 위해 공소 제기된 시점이 구속기간 만료시기를 넘었고, 공수처법상 수사처의 수사범위에 내란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판단하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취소가 적합하다고 결정한 것이다. 사법부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의 변론인의 궤변이나 다름없는 말을 그대로 인용하였다. 이에 우리는 분노를 금치 못하며 법원의 판단을 두고 볼 수 없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다시 관저로 돌아가 요새를 구축하고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며 내란을 이어가도록 놓아두어서는 절대 안된다. 내란을 일으켜 시민들의 삶을 혼란에 빠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활용한 윤석열.. 2025. 3. 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