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간고용평등상담실12

[보도자료] 임신한 순간, 계약해지 절차가 진행됐다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 기획시리즈 ③] 다음 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임신한 순간, 계약해지 절차가 진행됐다비정규직으로 6년을 일했다. 작업치료사(치매)는 전문직이고 좋아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지원한 곳이 관할구청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였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신분이었다. 계약은 계속www.ohmynews.com비정규직으로 6년을 일했다. 작업치료사(치매)는 전문직이고 좋아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지원한 곳이 관할구청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였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신분이었다. 계약은 계속 연장되었고 6년의 기간 동안 비정규직이라는 고용형태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동안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도 했다. 그러나 임신한 순간 모든 게 달라졌다. 비정규직의 위치를 자각해야 했고 계약은 연장되지 않.. 2026. 9. 7.
[보도자료] "자료 빨리 안 내면 반영 못 해"... 사내 성희롱 조사의 민낯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 기획시리즈 ②] 외부에서 함께 살피는 안전망이 필요하다 "자료 빨리 안 내면 반영 못 해"... 사내 성희롱 조사의 민낯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은 직장 내 성희롱이 발생했을 때 이를 노동청에서 직접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주가 그 사실을 확인하고 필요한www.ohmynews.com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은 직장 내 성희롱이 발생했을 때 이를 노동청에서 직접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주가 그 사실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다.사업주에게 조사, 피해자 보호, 행위자 제재, 2차 피해 방지, 비밀 유지 등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직장 내 성희롱을 개인 간의.. 2026. 9. 1.
[보도자료]'43세 정년'에서 '은밀한 차별'까지… 여성 홀로 싸울 수 없다 [전국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 기획시리즈 ①] 정보 불균형, 시간·비용 장벽… 재직 중 회사에 소송, 사실상 불가능 '43세 정년'에서 '은밀한 차별'까지… 여성 홀로 싸울 수 없다- 1983년 한국통신 교환원 정년 차별 승소까지 걸린 시간 '7년'- 정보의 불균형, 시간과 비용의 장벽… 개인이 재직 중 회사 상대 소송은 사실상 불가능- '직무 분리'로 위장된 임금차별- 구조적 성www.ohmynews.com"남 00명, 군필 0명, 용모 단정한 여성 0명.""여성은 결혼하면 퇴직한다."불과 20~30여 년 전만 해도 채용 공고나 입사 계약서에서 흔히 보던 풍경이다. 성차별이 당연시되던 1980년대, 체신부에서 한국전기통신공사(현 한국통신)로 업무가 이관되면서 일반 직원의 정년을 만 55세로 하였지만 여성이.. 2026. 9. 1.
[활동스케치] 가을 가을 가을, 11월 활동소식🍁 [활동스케치] 가을 가을 가을, 11월 활동소식🍁 #안산여노 #11월활동소식 안산여노의 11월은 평등을 향한 한 걸음, 서로를 돌보는 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평등의전화 30주년 토론회에서는 지난 30년간 7만 건이 넘는 상담을 돌아보며, 성평등 노동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습니다. 경기도 여성노동 의제 토론에서는 여전히 계속되는 임금격차와 비정규직 집중 문제, 그리고 실효성 있는 고용평등 정책의 필요성을 짚었습니다. 부설기관 임원 워크숍에서는 제주에서 2박 3일 동안 조직의 방향과 서로의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며 깊은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 활동도 풍성했습니다. 뚜뚜모임은 북한산 우이령길을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고, 이프 모임에서는 《여성, 정치를 하다》를 읽으며 여성 정치 대표성과.. 2025. 11. 27.
국정과제인 민간고용평등상담실 완전 복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국정과제인 민간고용평등상담실 완전 복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지난 정부에서 폐지되었던 여성노동자들의 마지막 보루 민간고용평등상담실이 국정과제로 채택되었습니다. 24년간 직장에서 발생한 성희롱을 비롯한 성차별 등 고충에 대해 법률자문, 사내대응, 노동청진정, 심리상담 등 종합적 지원을 해왔고, 대응과정에서 포착된 법제도의 미비점을 알려내고 바꿔왔습니다. 여성노동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국정과제로 포함되었지만, 내년 책정된 예산은 이전의 반쪽도 되지 않습니다. 여성노동자에게 민간고용평등상담실이 필요합니다!! 제대로된 지원을 위해 예산증액이 꼭 필요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230199.htmlhttps://m.ohmynews.com/.. 2025. 11. 26.
💥여성노동자들의 마지막 보루, ‘민간고용평등상담실’ 반쪽짜리가 아닌 완전한 복원을 촉구합니다! 여성노동자들의 마지막 보루, ‘민간고용평등상담실’ 반쪽짜리가 아닌 완전한 복원을 촉구합니다. 민간고용평등상담실이 사라진 2024년과 2025년, 우리는 상담을 놓지 않았습니다. 아니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전히 고충을 호소하며 상담실을 찾는 여성노동자들이 있기 때문이고, 우리가 마지막 보루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텼습니다. 한겨울 내란척결을 위한 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외차며, 민간고용평등상담실 복원을 호소했습니다. 시민들의 염원은 저희와 같았습니다. “제발, 부디, 반드시 복원을 간청합니다. 정부가 마지막 보루같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없다면 할수 있는 곳에 맡기길 시민으로 강력히 요청합니다.” “언제든 일상적으로 어려움을 말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곳은.. 2025. 11. 25.
[활동스케치] 가을빛 평등의 날들, 10월 활동소식🍁 [활동스케치] 가을빛 평등의 날들, 10월 활동소식🍁 #안산여노 #10월활동소식 가을의 안산여노는평등을 향한 발걸음과서로를 돌보는 시간으로가득했습니다. 🧘‍♀️ 치유명상 & 요가 종강6번의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도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며평안과 고요를 배웠습니다.“나는 왜 화가 날까?”“숨은 잘 쉬고 있을까?”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페미노동아카데미 시즌9 종강〈전환의 시기, 페미니즘은 무엇을 말하는가〉〈불안정 노동의 시대,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사회를 상상하다〉극우·반페미니즘, 불안정 노동, 기후위기 속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했습니다.비 오는 월요일마다 모여 질문하고 대화한참여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기자회견] .. 2025. 10. 23.
[기자회견문] 고용노동부는 천만 여성노동자를 버렸다,고용노동부는 여성고용정책과 폐지 말고 확대·강화하고 여성노동정책 책임져라! [기자회견문] 고용노동부는 천만 여성노동자를 버렸다,고용노동부는 여성고용정책과 폐지 말고 확대·강화하고 여성노동정책 책임져라! 이재명 정부는 여성가족부를 확대 개편하면서 성평등가족부로 명칭을 바꾸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여성노동정책 일부 업무를 이관하겠다고 발표했다.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여성노동정책을 이원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어 9월 29일, 고용노동부의 여성고용정책과 폐지가 보도되었다. 여성고용정책과 폐지 보도가 있던 9월 29일 당일 “고용노동부 실/국 등 하부조직 개편방안은 확정된 바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던 고용노동부는 바로 다음날인 9월 30일, “여성고용정책과는 폐지되지만 담당 업무는 일부 성평등가족부로 이관되고 그밖의 업무는 고용문화개선정책과에서 차질없이 수행할 예.. 2025. 10. 16.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2023년 기준 여성노동자 수가 사상 최초로 1천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인구 5천만명 중 1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성노동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OECD 가입 이후 지금까지 성별임금격차 1위라는 불명예를 한 번도 벗지 못하고 있다. 유리천장지수에서도 다른 국가들을 제치고 항상 최하위를 기록해 왔다. ‘여성의 노동환경이 가혹한 국가’는 항상 문화강국, 경제대국 한국에 추가로 붙는 불명예 수사다. 이러한 성차별은 그 어떤 위협보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수많은 학자들과 연구는 한국사회 성차별의 심각성을 지목해 왔다. 특히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은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 2025.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