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스케치] 가을빛 평등의 날들, 10월 활동소식🍁
#안산여노 #10월활동소식
가을의 안산여노는
평등을 향한 발걸음과
서로를 돌보는 시간으로
가득했습니다.
🧘♀️ 치유명상 & 요가 종강
6번의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도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며
평안과 고요를 배웠습니다.
“나는 왜 화가 날까?”
“숨은 잘 쉬고 있을까?”
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페미노동아카데미 시즌9 종강
〈전환의 시기, 페미니즘은 무엇을 말하는가〉
〈불안정 노동의 시대,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사회를 상상하다〉
극우·반페미니즘, 불안정 노동, 기후위기 속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비 오는 월요일마다 모여 질문하고 대화한
참여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기자회견]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정부의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복원’이
예산 1/3로 축소된 형식적 조치에 불과함을 지적했습니다.
“성평등 없는 복원은 진짜 복원이 아닙니다.”
여성노동정책의 확대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 이프 토론모임 –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먹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채식과 육식의 경계, 생명과 소비의 딜레마를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기후위기의 시대, 채식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고민’임을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 뚜뚜모임 – 안산 둘레길 나들이
비가 갠 뒤의 둘레길은
부드럽고, 싱그럽고, 촉촉했습니다.
이진아도서관과 서대문형무소를 지나며
가을의 향기 속을 함께 걸었습니다.
서로의 웃음과 이야기로
평안한 하루를 나누었습니다.
⚖️ [기자회견] 이민근 안산시장 뇌물 혐의,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안산시민사회연대와 안산민중행동은
이민근 시장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철저하고 성역 없는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부패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시민사회의 감시와 연대는 계속됩니다.
🏢 부설기관 소식
🌿 경기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
- 전체 참여주민 ‘문화의 날’ : 여주목마사업단에서 문화체험과 소통의 시간
- 센터·사업단 소양교육 : 도자기 만들기로 심리 안정과 성취감 UP
☕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 여성 이동노동자 커피쿠폰 지원사업(10월 시작)
- “출산휴가 응원 간식꾸러미” 배포 – 30인 이하 사업장 임산부 대상
💜 [토론회] 평등의전화 30주년 기념 토론회
〈구조적 성차별에 맞선 저항의 역사에서 성평등 노동으로〉
30년의 상담 활동을 돌아보며
성평등 노동의 미래를 함께 모색했습니다.
“여성 없는 노동정책에 성평등 미래는 없다.”
🍂 회원 만남의 날 with 뚜뚜
북한산 우이령길 가을 나들이!
물 좋고 산 좋은 날,
가을 정취를 느끼며 맛있는 음식과 웃음으로
회원 간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같이 보내요!
🎁 회원 혜택
✔ 소모임 무료참여
✔ 노무·법률 상담
✔ 직장 내 성희롱 원스톱 지원
✔ 다양한 아카데미 할인
📞 상담이 필요할 땐?
1670-1611 전국 ‘평등의 전화’
031-494-4362 안산여성노동자회 상담실
💬 온라인 상담 👉 https://open.kakao.com/o/g2Tah5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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