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워커클럽1 [온라인 후원의밤]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1- 느슨하게, 함께 판을 만들어가는 페미워커클럽 멤버들의 이야기 여성노동자회는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일터와 삶터를 살아가며 평등과 존중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수많은 후원회원, 지지자들과 함께 길을 만들어왔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평등의 길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 왔는지, 함께 어떤 여정을 거쳤는지 담아냅니다. 후원의밤 전까지 매주 2-3편, 전국의 여성노동자회와 연결된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 첫번째로는, 한국여성노동자회 소모임 '페미워커클럽'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일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모여 성평등노동의 관점을 가지고 여러 활동을 펼쳐가는 공간에 '몸을 담군' 윤정, 혜리, 민경의 이야기.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내며 서로의 연결을 확인하고, 함께 무언가를 쏘삭거리는 우리의 면면을 나누고자 .. 2021.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