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자회는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일터와 삶터를 살아가며
평등과 존중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수많은 후원회원, 지지자들과 함께 길을 만들어왔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평등의 길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 왔고, 연결되기 위해 노력해왔는지를
풀어내고자 합니다.
후원의밤 전까지 매주 2-3편,
전국의 여성노동자회와 연결된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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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여성노동자회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부천 여성노동자회의 기둥!
부천 여노의 운영위원들을 소개합니다
부천여노의 "걸어 다니는 역사(존재)", 김경희
부천여노는 김경희에게 "친정"이다
왜
: 나에게 여노는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즐거움을 나누고 싶을 때 언제나 따뜻하게 품어주는 친정 식구들처럼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해준다.
부천여노의 "테-스 여동생", 김두화
부천여노는 김두화에게 "마중물"이다
왜
: 손님이 오면 주인이 마중을 나가 맞이한다. 부천여노는 항상 반갑게 품어 올리는 새물처럼 모두를 품을 수 있는 곳이다.
부천여노에 스며드는 "봄을 부르는 마술사", 오순옥
부천여노는 오순옥에게 "기회"였다.
왜
: 인생이라는 기다란 길에서 좌절을 벗어나서 지금의 찬란한 나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부천여노에 퍼지는 "햇살", 오혜정
부천여노는 오혜정에게 "세상을 넓게 알아볼 수 있게 해 준 곳"이다.
왜
: 내가 생각하지 않고 지나쳤던 사회문제를 함께 생각하고 동참할 수 있게 해 준 곳이기 때문이다.
부천여노의 "에너자이저, 열정의 美친 왕", 장영순
부천여노는 장영순에게 "평생 같이 걸어가는 동반자"다
왜
: 내가 힘들 때 서로 위로해주고, 그 누구보다도 소통이 잘 되는 편안한 친구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캐리커쳐는 최정규 작가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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