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스케치]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보고&집담회

6월 21일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에서 

한부모 일·가정양립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인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보고와

우리집을 부탁해를 이용했던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집담회 자리가 있었습니다.

안산여노 식구들도 함께하기 위해

퇴근 후 이동이동~

 

오늘의 사회자

조민정과장님의 인사와 안내로 시작되었고 

뒤를 이어 김두리센터장님의 개회사, 

안산여노 이현선회장님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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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라인으로도 이렇게 축하의 인사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놓칠 수 없는 이벤트

우리집을 부탁해 #일생활균형을 위하여

손피켓 인증도 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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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사업보고는

사례관리자 신서영쌤이 해주셨습니다.

ppt 자료로 열심히 설명도 해주시고

중간중간 영상으로도

가정관리사님께서 어떻게 우리집을 잘 정리해주시는지

가사서비스를 받는 날과 받지 않는 날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만족도가 어떤지 등을 보여주셔서 

재미있게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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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가 끝나고 가사서비스를 지원받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바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신(神)이다의 주인공들이죠^^

가사서비스를 지원받으면서 

나 돌봄의 시간, 아이와 보내는 시간에 어떤 변화들이 생겼는지

 

앞으로도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는지
(월 이용횟수 증가! ^^)

 

한부모가정의 어려움과 한계

사회인식 개선의 필요성

법적 한부모 뿐만 아니라 일반 한부모가정까지 지원 확대

등 

나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와 과제, 방향성까지 

폭넓게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 

 

뜻깊은 사업을 진행해주고 있는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와

우리는 신(神)이다의 주인공,

또다른 주인공의 가정관리사님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고!

앞으로도 힘내시라고!

응원과 지지와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