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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활동스케치(2021~)

[활동스케치] 신당역 여성노동자 스토킹 살해에 분노하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9. 26.

어디도 안전하지 않았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 신당역 여성노동자 스토킹 살해에 분노하며 

 

22.9.22.목. 보신각

 안산여노도 집회에 함께하여

분노하고, 안타까워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발언자들과 참여자들은

서울교통공사에게! 사회에게! 정부에게! 

재발방지대책과 

여성노동자들이 죽지않고 안전하게 일하고 퇴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것을, 

구조적인 성차별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구조적 성차별과 여성혐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모든 노동자가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연대하며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집회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12MqUNWCdKg

 

 

<신당역 관련 집회 언론 보도>

[르포]"어디도 안전하지 않아" 보신각서 '신당역 스토킹 살인' 추모행진
https://www.nocutnews.co.kr/news/5821831

"어디도 안전하지 않아, 끝까지 싸울 것"…보신각서 야간 추모집회
신당동 스토킹 피해자 추모집회
https://www.news1.kr/articles/4811101

스토킹 살해 규탄합니다
https://www.yna.co.kr/view/PYH20220922244800013?input=1196m

서울 도심서 '신당역 사건' 추모 집회 “어디도 안전하지 않았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208

보신각 밝힌 신당역 추모 “죽어야 찔끔 변화, 이게 선진국인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9788.html

“여성 노동자가 안전하게” 보신각서 신당역 추모 집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2324&ref=A

"어디도 안전하지 않았다"…신당역 스토킹 피해자 추모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06857&plink=ORI&cooper=NAVER

[르포] "막을 수 있었는데"… 촛불든 시민들, 신당역서 추모제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921194953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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