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프는 영화 '큰엄마의 미친 봉고'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명절에 남자들만 남겨 두고 여자들이 봉고차를 타고 집을 나서는 이야기라니, 정말 생각만 해도 통쾌하지요?
이번 이프 모임에서는 기술이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자, 아래 이프 모임지기 숙이 쓴 글로 이프 모임을 한번 들여다볼까요? 고고!
누구나 한 번은 길을 떠나야 할 때가 있다. 누구나 한 번은 길을 잃고, 누구나 한 번은 길을 만든다. 목숨을 걸고 길을 떠나는 여자들이 있다. 그 여자는 길을 만든다. 길을 떠날 수 있는 여자는 힘이 있다.
<큰엄마의 미친 봉고>, 페미니즘 로드무비의 발견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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