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활동사진15

[활동사진]10월 뚜뚜모임 전등사 정족산 둘레길 걷기_후기_1부 [활동사진]10월 뚜뚜모임 전등사 정족산 둘레길 걷기_후기_1부 2024년 10월 19일 강화도 전등사 정족산 둘레길 걷기를 다녀와서50년 만에 처음으로 강화도에 간다는 기대감으로 잔뜩 간식을 싸들고 차를 타자마자 먹방과 드라마 얘기로 웃음꽃 피는 여행이었다. 너무 쉼 없이 수다를 떨어서 신규회원님의 컨디션은 어떨지가 제일 걱정이고 우리가 너무 기뻐 어린아이처럼 기분이 업되어 너무 신난 하루였다푸르른 하늘이 어찌나 좋던지 바람도 불어주고 따뜻한 햇살도 우리를 맞이해주어서 금상첨화였다. 정족산은 높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조금 가파른 느낌으로 산행을 했으며 정상에서는 바다와 강과 들이 한눈이 보여서 이색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더욱 신기했던 것은 바위들이 너무 반짝반짝 여서 누가 보석을 뿌려둔 것 같은 착각도.. 2024. 10. 31.
[9월뚜뚜모임후기]_광덕산 맨발걷기 [9월뚜뚜모임후기]_광덕산 맨발걷기 2024년9월21일무덥고 긴 여름의 끝자락 매일매일이 덥고 지치게 만들었던 여름의 열기는 간밤의 무섭게 내리던 빗줄기를 쏟아내고서 당당하던 기세를 접어버렷다오늘 뚜뚜모임 맨발걷기날 모처럼 참여하겠다 해놓고 아침까지 내리는 비에 맘이 흔들렷지만모임지기 문옥의 고집스런 맘이 통했는지 광덕공원으로 출발했다오늘 모임은 단촐하게 4명 클라라 김정임샘 한정희샘 이문옥샘 그리고 나 채정심 그래도 4명이나되니 걸어보자고 하는 순간 비가 개이기 시작했다 난 분명 날씨의 요정인게야 ㅋ4명이서 광덕산둘레길을 먼저 돌고 내려와서 건너편 공원 맨발걷기를 하자고 했다열심히 둘레길 걷다 밤도 줍고 정희쌤은 버섯도 따고 그동안 밀린 수다는 덤한참 걷는데 한정희샘 오래된 트레킹화 밑창이 떨어져버린다.. 2024. 10. 27.
[6월 뚜뚜 걷기모임 후기]_백운공원 둘레길 걸어보다 6월15일 오전10시 초지역 인근 백운공원 둘레길 걸어보다여름 날씨가 본격화되면서 뜨거운 햇살로 더운 날 인데 오늘은 흐린 날씨로 함께 걷기에 좋은 날이다.오늘 모인 인원은 3명(한정희, 김정임,이문옥)더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을려만 다들 바쁜 일정으로 모이지 못하니 아쉬움이 남는다. 초지역 앞에서 만나자마자 정자에 앉아서 아침 겸 떡과 과일로 배를 채우고 걷기 출발하는데, 백운공원 초입에 들어가는 도로변에 뽕나무 한그루가 그늘이 되어 우리를 유혹하고 있었다. 유심히 뽕나무를 살펴보니 오디가 나뭇가지 곳곳에 달려 있을걸 보고는 하나씩 하나씩 따서 맛을 보았다 새콤달콤 먼지는 묻어있을망정 맛나다. 백운공원 주변으로 큰나무들이 벌목되고 작은 편백나무들이 심어져있었는데 나무 개종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2024. 6. 18.
2020 제4차 이사회 2020. 11. 2.
상근자 모임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