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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활동스케치(2021~)87

[활동스케치] 김경숙열사 43주기 추모제 8월 11일 김경숙열사 43주기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모란공원 묘역에서 추모제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비가...비가... 폭우가.... 그래서 올해는 공간 여성과 일 6층 열린숲에서 추모제가 진행되었습니다. . . . 영상으로 김경숙열사와 그날을 기억하고 합창도하고 추모식 낭독도 했습니다. . . . 작년 김경숙열사는 민주사회를 위해 항거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 훈장인 모란장을 받으셨습니다. 김경숙열사의 뜻과 정신을 기억하며후배들이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유가족분들께서 김경숙열사기념사업회에 김경숙열사의 훈장과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 . . 이날 추모식은 선후배들이 모여 웃고 울고 이야기하며 김경숙열사를 다시금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 . . . #70년대_여성노동운동가 #김경.. 2022. 8. 17.
[활동스케치] SPC 파리바게뜨와 헤어질 결심 함께하기 8월 9일 전국 동시다발 파리바게뜨 매장 앞 "SPC 파리바게뜨와 헤어질 결심 함께하기" 1인 시위가 있었는데요, 안산여성노동자회와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인증 캠페인으로 함께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 #멈춰라SPC #마지막경고 #모성권보장하라 #휴식권_보장하라 #사회적합의이행하라 #노조탄압_중단하라 . . . [SPC 파리바게뜨와 헤어질 결심 : 전국 동시다발 파리바게뜨 매장 앞 1인 시위] 파리바게뜨의 노동착취 악행을 알리고 노동자의 휴식권, 모성권 보장과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8월 9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 앞 1인 시위에 함께해주세요! 이제 시민들의 힘으로! 파리바게뜨 제빵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 이뤄냅시다! 🔥 8.. 2022. 8. 9.
[활동스케치]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보고&집담회 6월 21일 안산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에서 한부모 일·가정양립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인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보고와 우리집을 부탁해를 이용했던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집담회 자리가 있었습니다. 안산여노 식구들도 함께하기 위해 퇴근 후 이동이동~ 오늘의 사회자 조민정과장님의 인사와 안내로 시작되었고 뒤를 이어 김두리센터장님의 개회사, 안산여노 이현선회장님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 . . 그리고 온라인으로도 이렇게 축하의 인사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놓칠 수 없는 이벤트 우리집을 부탁해 #일생활균형을 위하여 손피켓 인증도 찰칵찰칵 . . . 이제 본격적인 사업보고는 사례관리자 신서영쌤이 해주셨습니다. ppt 자료로 열심히 설명도 해주시고 중간중간 영상으로도 가정관리사님께서 어떻게 우리집을 잘 정리해주시는지 가.. 2022. 6. 27.
안산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올리자 최저임금, 줄이자 사회불평등” 공동기자회견 진행 6월 16일 목요일 상록수역 앞 저녁시간 안산지역 노동시민단체에서 공동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은 최저임금 인상과 사회불평등 해소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전국금속노조 시흥안산지역지회 정현철 지회장의 발언을 시작으로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 월담 이미숙 위원장 안산여성노동자회 이현선 회장 세 명의 발언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는 최저임금 인산 요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저임금 인상 요구 내용 유인물도 나눠주고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기자회견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세요^^ http://www.news99.kr/news/article.html?no=22910 “최저임금 결정에 필요한 것은 노동자의 인간다운 생활보장” 뉴스99 기자 | 불.. 2022. 6. 24.
[활동스케치] 6월 회원 만남의 날 6월 18일 토요일 회원 만남의 날 3번째 모임! 광덕산 둘레길 걷기 . . . 그런데 비 예보가 있어서 만나기 바로 전날 광덕공원으로 계획을 살짝 변경해 보았어요! 집결지에 일등으로 도착한 화숙을 뒤이어 지은 현선 문옥 서영까지 모두 잘 모였어요 :) 지난달에 비해 다들 일정이 있어 참여를 많이 못하셔서 아숩아숩했지만 당일날 비도 안오고! 다들 잘 모였고해서 급 원래 계획대로 광덕산으로 Go Go Go 문옥집이 근처라 우산과 짐들은 잠시 문옥이 맡아주었어요 고마워 문옥 (*회원 만남의 날 규칙 하나, 평어쓰기 :D) 산에 올라가기전 해충기피제를 문옥이 한사람 한사람 꼼꼼하게 다 뿌려주었어요 지기문옥 최고! (일정이 변경될 줄 몰랐던 저는 롱치마를 입고 와서 문옥이 더욱더 꼼꼼하게 뿌려주었어요❤) . ... 202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