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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보장하라. “지방선거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보장하라!” (news99.kr) “지방선거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보장하라!” 뉴스99 기자 | 지난 몇 년간 미투 운동을 통해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사회구조 속에서 집단적으로 경험해 왔던 성폭력과 성차별에 대한 문제의식이 우리 사회에 드러난 바 있다. 그 속에 벌어진 www.news99.kr ○ 각 정당은 녀남 동수 정치를 위한 적극적 조치를 시행하라. ○ 모든 후보의 성평등 의식을 점검하라. ○ 후보들은 성평등 정책과 성평등 행정체계 강화를 공약으로 제시하라. 코로나 19 재난상황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잃었다. 학교와 어린이집이 문을 닫자 집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사람도 여성이다. 강력범죄 피해자 중 88.2%가 여성(뉴스톱 21.12.16)이다. 불법촬영.. 2022. 4. 13.
[활동스케치] 4월 회원 만남의 날 4월 2일 토요일 회원 만남의 날이 있었습니다. 작년 회원 만남의 날에서 코로나19 속에서 나만의 행복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고, 회원 만남의 날을 '운동(산책)하기' 아이템으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졌고! 꽃들도 피어나고! 산책하기도 좋은 계절이고! 대부도 해솔길 함께 걸어요~~ . . . 대부도 해솔길 시작합니다! 아! 시작전에 다들 아시죠? 입구에서 단체사진 필수인거 이제 진짜 시작합니다! . . . 해솔길 그냥 걷는 것도 좋은데 소소한 미션을 드렸어요 ㅎㅎ 숨겨져있는(?) 장소에서 조별로 사진찍기! 자~ 미션 성공여부는 어땠을까요? . . . 짜잔! 다들 너무 빠르게 잘찾으셨어요 (저보다도 먼저 가셔서 자리잡고 사진찍기를 기다리고 계셨다는...ㅎㅎㅎㅎㅎ) 미션 대.. 2022. 4. 6.
[활동스케치] 3월의 이프 - 영화 "애비규환" 3월의 여성주의 책읽기모임 이프는 새로운 벗들과 함께 모였답니다~ 『애비규환』이라는 영화를 보고 함께 공감되는 이야기, 궁금했던 이야기, 인상깊었던 부분 등을 자유롭게 나누었어요. 이 영화는 어떤 점에서 페미니즘 영화라고 볼 수 있을까? '아빠가 체질이 아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권력이 아닐까? 영화 장면 중 뿌리박힌 것 같은 소원의 돌을 들어올리려 했던 그 장면은 무엇을 뜻할까? 등장인물들의 관계는 어땠지? 등등 많은 질문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이 이어졌어요.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과 느낌이 있는 이프. 다음 달(4/22, 금, 오후7시30분)에는 노동절을 맞이하여 『미싱타는 여자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누구든 편히 참여 가능하니 이프 문을 두드려 주세요 :-) 2022. 3. 31.
[활동스케치]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기자회견 <여성가족부 폐지> 전제가 틀렸다! 안산여노는 오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한 철회와 성평등 행정체계 강화를 요구하는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윤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 당은 '여성가족부는 역사적 소명을 다했다, 구조적 차별은 없다' 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요. 한국사회의 성차별은 다양한 지표로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OECD 국가 중에서도 우리나라가 단연 1등으로 성별임금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위공무원 여성 비율은 이제야 10%를 넘었다고 합니다. 하물며 일반 기업들은 어떨까요. 또, 일터와 가족 등 여성이 불평등으로부터 자유로운 공간은 없지요. 너무나 많은 성차별이 우리 주변에 산재한 가운데, 대통력직 인수위원회는 여성가족부를 미래가족부라는 이름으로 개편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을 단지 가.. 2022. 3. 30.
[공동성명] 여성가족부 폐지 안된다!윤석열 당선인은 성평등정책 전담 독립부처를 중심으로총괄·조정 기능 강화한 성평등 추진체계 구축하라!! [여성시민사회단체 입장] 여성가족부 폐지 안된다! 윤석열 당선인은 성평등정책 전담 독립부처를 중심으로 총괄·조정 기능 강화한 성평등 추진체계 구축하라!!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코로나19로 가시화된 불평등의 심화, 미투운동으로 여성들이 드러낸 성차별·성폭력의 현실 등 시급하고 무거운 과제들 속에서 치러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한 차별과 혐오, 증오선동의 장이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어떤 논리와 근거도 없이 단 7글자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하고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며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들이 놓인 차별의 구조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비전을 보여주기는커녕 선거 캠페인에 갈등을 이용하고 조장했다. 국민들은 이러한 전략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202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