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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책모임 IF, 7월 모임 안내 7월 이프 주제로 선정된 책은 입니다~! 이프에서는 처음으로 다루게 된 만화책인데요 해외 입양아의 인권에 대해 다룬 책이라고 합니다.😮 부담 없이 함께 책을 읽어 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 어떠세요? 안산여성노동자회는 언제나 열려 있답니다😁 "한국은 우리가 돌아올 거라고 믿지 않았다. 한국은 우리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기도 전에 우리를 버렸다. 우리가 가족과 뿌리를 그리워하다가 다시 이 나라로 돌아올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 나는 누구입니까 中 @ 일시 : 2020년 7월 28일(화) 오후7시 @ 장소 : 안산여성노동자회 소모임방(안산시 단원구 와동로1길21, 보륭연립 4동 104호) / 상황에 따라 온라인 모임 전환 혹은 장소가 변결될 수 있습니다 @ 참석대상 :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 2020. 7. 1.
성평등에 힘 보태고 친환경 삼계탕 꾸러미로 더위 물리치자! 안산여성노동자회에서 매년 진행하던 후원밥집을 올해에는 사회적 거리를 지키기 위해 '친환경 삼계탕 꾸러미 나눔'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평등에 힘 보태면 친환경 삼계탕도 먹고, 복날 무더위도 날리고, 로컬푸드 생산음식 소비하고! 이게 대체 1석 몇조야~😮 7월 12일까지 신청받고 있으니 함께 해 주세요! 문의전화 : 031-493-9844 2020. 7. 1.
페미노동아카데미가 9월로 연기되었습니다. 페미노동아카데미 9월 연기 건을 안내드립니다. 9월에 만나요~! 2020. 7. 1.
2019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2020. 6. 30.
[카드뉴스]코로나19, 간접고용 여성노동자에게 불어닥친 해고위기 A씨는 공항라운지에 파견되어 원청-하청간 계약 연장 여부에 따라 일자리의 보존을 위협받는 불안정노동자다. 원청 승인 없이는 인사, 채용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적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맡은 업무 외의 것도 하기 일쑤. 더불어 업무능력과는 상관없는 꾸밈노동까지 요구 받았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공항이 타격을 겪자, A씨는 무급휴가를 10일이나 사용해야했다. 하지만 업무량이 너무 많아 그 와중에도 출근을 해야만 하는 상황. 이를 견디던 A씨에게 원청은 문자로 해고 통보를 했다. 공항은 이러한 상황을 방관했고, 원청은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무급휴직을 거부하면 권고사직이나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예산절감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해고 '0순위'였던 것이다. 공항의 간접고용..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