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8 [공동성명] 무엇이 반국가행위인가.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을 겁박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공동성명]무엇이 반국가행위인가.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을 겁박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끔찍한 밤이었다. 12월 3일 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결연한 구국의지로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 자가 누구이며 무엇이 구국이란 말인가. 잘못된 대통령 하나가 나라를 풍비박산 내는 망국의 길에서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것이 구국의 길임을 국민은 너무도 선명하게 인식하고 있다.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순간부터 4일 새벽 4시 25분 비상계엄 해제를 발표하는 시간까지 6시간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79년 10월 군부독재 살인마 전두환에 의해 저질러졌던 비상계엄이 검찰독재자 윤석열에 의해 다시 발동되고, 그 시간 45년 전의 공포를 다시 떠올려야 했던 .. 2024. 12. 4. [성명] 우리는 윤석열에게 무도한 계엄선포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성명] 우리는 윤석열에게 무도한 계엄선포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4년 12월 3일, 우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무참히 짓밟히는 현장을 목도하였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지난 세월 동안 수많은 이들의 피와 땀, 눈물로 지켜왔다. 이 소중한 정의를 위해 시민들은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야반도주하듯 불법적인 계엄을 선포하는 윤석열을 우린 더 이상 보아줄 수 없다. 위법적이고 위헌적이며 시대착오적인 비상 계엄을 선포한 무도한 윤석열은 스스로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실토한 것이다. 윤석열은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하였다. 국가 전체를 공포와 혼란에 빠뜨려 시민들의 안전과 안위를 위협하였다. 윤석열은 이번 사태에 엄중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그것이 정당한 절차이자 역사적 과정이.. 2024. 12. 4. [성명] 우리는 윤석열에게 무도한 계엄선포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성명] 우리는 윤석열에게 무도한 계엄선포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24년 12월 3일, 우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무참히 짓밟히는 현장을 목도하였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지난 세월 동안 수많은 이들의 피와 땀, 눈물로 지켜왔다. 이 소중한 정의를 위해 시민들은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야반도주하듯 불법적인 계엄을 선포하는 윤석열을 우린 더 이상 보아줄 수 없다. 위법적이고 위헌적이며 시대착오적인 비상 계엄을 선포한 무도한 윤석열은 스스로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실토한 것이다. 윤석열은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하였다. 국가 전체를 공포와 혼란에 빠뜨려 시민들의 안전과 안위를 위협하였다. 윤석열은 이번 사태에 엄중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그것이 정당한 절차이자 역사적 과정이.. 2024. 12. 4. [여성계 규탄 성명] 강제연행, 구금으로 학교비정규직 대화노력 짓밟은 교육부를 규탄한다! [여성계 규탄 성명] 강제연행, 구금으로 학교비정규직 대화노력 짓밟은 교육부를 규탄한다! 지난 12월 2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교육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며 연좌 시위를 진행하였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자들은 총파업을 앞둔 상황에서 교육부의 결단과 책임있는 해결을 촉구하고자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교육부는 대화와 소통이 아닌 강제퇴거 조치 압박에 이어 물리력을 동원한 강제연행을 자행했다. 우리 여성단체들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대화 의지를 무시한 교육당국에 깊이 분노하며 공권력을 동원하여 폭력을 자행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그리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한 총파업에 적극 지지를 보낸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성별임금격차가 최대이다... 2024. 12. 3. [북토크신청]_12월 페미니즘 토론모임 이프 "같이 걷는 길" 북토크 신청! [북토크신청]_12월 페미니즘 토론모임 이프 "같이 걷는 길" 북토크 신청! 안녕하세요! 😊 안산여성노동자회 페미니즘 독서모임 이프에서23년도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12가지 시선' 에 이어올해 24년 새로운 맴버들과 함께 '같이 걷는 길' 책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대 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성별과 세대로 모인 10명이 페미니즘을 배우고 실천하며 겪은 각양각색의 이야기들과 페미니즘 책 혹은 영화를 보고 쓴 에세이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 일시: 2024. 12. 26. (목) 19:30~21:30💜 장소: 스페이스 오즈 (중앙역 2번출구 도보4분)💜 드레스코드 : 보라색 혹은 민트색 (옷,소품,소지품 등)✨참가비 : 5,000원 이상 자율후원 (입금계좌 .. 2024. 12. 1. [활동사진] 페미니즘 토론 모임 이프 11월 후기 [활동사진] 페미니즘 토론 모임 이프 11월 후기 💜 이번주 수요일 11월 이프 토론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 책은 백수린 작가의 "눈부신 안부" 인데요. 3시간이라는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시간이 빨리지나갔습니다! "퀴어" , "죽음", "사랑" , "거짓말" 등 다양한 키워드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생각해볼 지점도 많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도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24년 12월의 마지막은 북토크로 만나요!!! 2024. 12. 1. [공동성명]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관한 입장문 [공동성명]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관한 입장문 최근 남녀공학 전환을 둘러싼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를 둘러싸고 ‘폭력 사태’, ‘비문명’을 운운하거나 ‘이 대학 출신 며느리는 절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거’, ‘여대출신 채용 배제’, ‘54억 시위 피해’ 등의 말이 정치인과 기업, 언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남녀공학 전환을 둘러싼 여러 맥락과 상황을 소거시킨 채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고 학생을 학교공동체의 동등한 주체로 인정하지 않는 비민주적 학교의 행태를 승인하고 강화하는 것이다. 학생 측은 학교 본부와의 면담에서, 지난 3월 이루어진 학제 개편이 학생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통보의 방식으로 추진된 점, 당시 학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당 제도 도입을 강행한.. 2024. 11. 28. [평등의전화 카드뉴스]가족돌봄을 위한 휴가, 꼭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평등의전화 카드뉴스]가족돌봄을 위한 휴가, 꼭 필요하지 않으신가요?#1. 가족돌봄을 위한 휴가. 꼭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사직서 쓰기 전 와 상담하세요가족돌봄을 위한 휴가, 꼭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여성노동전문상담실 전국 어디서나 1670-1611#2. 가족돌봄휴가 란?가족의 질병, 사고, 노령 또는 자녀 양육을 이유로 단기적으로 긴급하게 가족 돌봄 필요가 있는 경우 노동자가 가족 돌봄 휴가를 신청 할 수 있는 제도◽ 가족돌봄휴가 관련법령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제22조 2(근로자의 가족돌봄 등을 위한 지원)사업주는 근로자가 가족(조부모 또는 손자녀의 경우 근로자 본인 외에도 직계비속 또는 직계 존속이 있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의 질병사고 노령 또는 자녀 양육.. 2024. 11. 22. [활동사진] 11월 뚜뚜모임 창경궁 걷기 후기 [활동사진] 11월 뚜뚜모임 창경궁 걷기 후기 세달전에 예약되어 있는 공연을 과감히 포기하고 난 가을나들이를 택한 뒤 상록수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다.언니들과 만나 전철을 타자마자 수다 삼매경에 빠졌고 많은 인파속에서 몰래먹은 초콜릿은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달콤햇다 꼭 내 마음과 같았다. (선애고마워♡) 혜화역 밖으로 나오자 왜이리 날씨는 좋은지 도파민이 샘솟기 시작했다.날씨에 취하고 예쁜 단풍에 취하고...(생략ㅋ)창경궁.서순라길.청계천은 각기다른 매력을 가진 명소들였다 고궁의 웅장한 분위기와 자연의 조화가 잘 이뤄져 넘 인상적이였고 서순라길은 현대적 매력을 느낄수 있는 서울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곳 작은 까페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즐비해 있었다.청계천은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곳 으로 도.. 2024. 11. 2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