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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올리자 최저임금, 줄이자 사회불평등” 공동기자회견 진행 6월 16일 목요일 상록수역 앞 저녁시간 안산지역 노동시민단체에서 공동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은 최저임금 인상과 사회불평등 해소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전국금속노조 시흥안산지역지회 정현철 지회장의 발언을 시작으로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 월담 이미숙 위원장 안산여성노동자회 이현선 회장 세 명의 발언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는 최저임금 인산 요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저임금 인상 요구 내용 유인물도 나눠주고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기자회견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세요^^ http://www.news99.kr/news/article.html?no=22910 “최저임금 결정에 필요한 것은 노동자의 인간다운 생활보장” 뉴스99 기자 | 불.. 2022. 6. 24.
[활동스케치] 6월 회원 만남의 날 6월 18일 토요일 회원 만남의 날 3번째 모임! 광덕산 둘레길 걷기 . . . 그런데 비 예보가 있어서 만나기 바로 전날 광덕공원으로 계획을 살짝 변경해 보았어요! 집결지에 일등으로 도착한 화숙을 뒤이어 지은 현선 문옥 서영까지 모두 잘 모였어요 :) 지난달에 비해 다들 일정이 있어 참여를 많이 못하셔서 아숩아숩했지만 당일날 비도 안오고! 다들 잘 모였고해서 급 원래 계획대로 광덕산으로 Go Go Go 문옥집이 근처라 우산과 짐들은 잠시 문옥이 맡아주었어요 고마워 문옥 (*회원 만남의 날 규칙 하나, 평어쓰기 :D) 산에 올라가기전 해충기피제를 문옥이 한사람 한사람 꼼꼼하게 다 뿌려주었어요 지기문옥 최고! (일정이 변경될 줄 몰랐던 저는 롱치마를 입고 와서 문옥이 더욱더 꼼꼼하게 뿌려주었어요❤) . ... 2022. 6. 22.
[활동스케치] 5월 회원 만남의 날 5월 21일 토요일 회원 만남의 날 2번째 모임! 5월하면 장미! 장미하면! 노적봉 장미공원! 노적봉 둘레길을 따라 따라 가보자! 오르락 내리락 덥다 더워 . . 한번에는 못가 중간에 쉬엄쉬엄~! 오이도 먹고 물도 마시고 못다한 인사도 하고 생활 나눔도 하고 . . 하지만 쉬다가 늘어지면 곤란하니까 다시 힘을 내어보자! 얼마 남지 않았다! . . 와 도착해보니 알록달록 여러종류의 장미들이 활짝~! 우리 얼굴도 활짝~! . . 풍경소리도 예쁘고 장미도 예쁘고 우리도 예쁘고 노적봉하면 장미공원도 유명하지만 다들 알죠? 노적봉하면 또 폭포를 빼면 섭섭! 촬영 담당인 저는 뒤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저도 빠지지 않고 함께 사진찍을 수 있도록 저를 열정 가득하게 불러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 6. 22.
성별임금격차 세계 1위, 여성노동자의 생계가 최저임금에 달려있다. "성별임금격차 세계 1위, 여성노동자의 생계가 최저임금에 달려있다." (news99.kr) "성별임금격차 세계 1위, 여성노동자의 생계가 최저임금에 달려있다." 뉴스99 | 성별임금격차 세계적 1위, 900만 명의 여성노동자 중 52.3%가 비정규직, 4명 중 1명이 저임금노동자인 한국사회에서 많은 여성노동자의 생계가 최저임금에 달려있습니다. 최저임금은 코로 www.news99.kr 지난주 6월 15일, 안산 노동 시민단체가 최저임금을 올리고 불평등은 줄이자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안산여성노동자회에서 발언한 내용을 뉴스99에서 다루었습니다. 2022. 6. 22.
[공동성명]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 한달, 근거와 내용도 없는 부처 폐지 입장만 반복- 여성가족부 장관이 해야 할 일은 부처폐지가 아니라 강화다. [공동성명]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 한 달, 근거와 내용도 없는 부처 폐지 입장만 반복 - 여성가족부 장관이 해야 할 일은 부처 폐지가 아니라 강화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어제(6/16)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는 명확하다”며 부처 폐지 입장을 또 다시 반복했다.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명확한 근거도 비전도 없이 여성가족부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답변한 것에 대해 여성을 비롯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입장이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특히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여성가족부가 하고 있는 기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부처 폐지 입장을 반복하는 어불성설의 행태를 또 다시 보여주었다. 최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장관 면담에서는 권 대표가 여성가족부의 업무와 그 동안의 성과.. 202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