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3 [기자회견문] 이민근 안산시장 뇌물 혐의,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기자회견문] 이민근 안산시장 뇌물 혐의,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참담한 심정이다. 안산시 행정을 이끌어야 할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능형교통체계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에 안산시민들은 분노와 허탈감을 금할 길이 없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이민근 시장이 불과 몇 달 전 바로 그 ITS 구축 비리 사건에 연루된 안산시 공직자의 문제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시민 사과'까지 했던 장본인이라는 점이다. 당시 이민근 시장은 '비위행위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처벌하겠다며 공직기강 확립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부하 직원의 비위를 질타하던 시장 본인이 같은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아이러니한 상황에 안산시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여지없이 무너져 내.. 2025. 10. 20. [평등의전화 30주년 기념 토론회] 구조적 성차별에 맞선 저항의 역사에서 성평등 노동으로 [평등의전화 30주년 기념 토론회] 구조적 성차별에 맞선 저항의 역사에서 성평등 노동으로 💜 일시 : 2025년 10월 28일 (화) 14시-17시 💜 장소 :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한국여성노동자회 유튜브 💜 참가신청 : https://forms.gle/mfrk1E2NC22KLYmp7💜 프로그램 ㆍ 사례발표 : 부천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내담자 💜 발제 ㆍ 평등의전화 30년, 상담 통계 분석을 통한 구조적 성차별 변화 :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ㆍ 평등의전화 30년, 상담 사례로 본 구조적 성차별 역사 : 황현숙 평등의전화30년 사례연구팀 ㆍ 평등의전화 상담활동의 실제와 이론화 - 상담활동가, 자문위원, 내담자의 구술을 중심으로 : 박선영 중앙대학.. 2025. 10. 20. [기자회견문] 고용노동부는 천만 여성노동자를 버렸다,고용노동부는 여성고용정책과 폐지 말고 확대·강화하고 여성노동정책 책임져라! [기자회견문] 고용노동부는 천만 여성노동자를 버렸다,고용노동부는 여성고용정책과 폐지 말고 확대·강화하고 여성노동정책 책임져라! 이재명 정부는 여성가족부를 확대 개편하면서 성평등가족부로 명칭을 바꾸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여성노동정책 일부 업무를 이관하겠다고 발표했다.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여성노동정책을 이원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어 9월 29일, 고용노동부의 여성고용정책과 폐지가 보도되었다. 여성고용정책과 폐지 보도가 있던 9월 29일 당일 “고용노동부 실/국 등 하부조직 개편방안은 확정된 바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던 고용노동부는 바로 다음날인 9월 30일, “여성고용정책과는 폐지되지만 담당 업무는 일부 성평등가족부로 이관되고 그밖의 업무는 고용문화개선정책과에서 차질없이 수행할 예.. 2025. 10. 16. [평등의전화 30주년 기념 토론회] 구조적 성차별에 맞선 저항의 역사에서 성평등 노동으로 [평등의전화 30주년 기념 토론회] 구조적 성차별에 맞선 저항의 역사에서 성평등 노동으로 💜 일시 : 2025년 10월 28일 (화) 14시-17시 💜 장소 :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한국여성노동자회 유튜브 💜 참가신청 : https://forms.gle/mfrk1E2NC22KLYmp7💜 프로그램 ㆍ 사례발표 : 부천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내담자 💜 발제 ㆍ 평등의전화 30년, 상담 통계 분석을 통한 구조적 성차별 변화 :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ㆍ 평등의전화 30년, 상담 사례로 본 구조적 성차별 역사 : 황현숙 평등의전화30년 사례연구팀 ㆍ 평등의전화 상담활동의 실제와 이론화 - 상담활동가, 자문위원, 내담자의 구술을 중심으로 : 박선영 중앙대학.. 2025. 10. 15.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2023년 기준 여성노동자 수가 사상 최초로 1천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인구 5천만명 중 1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성노동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OECD 가입 이후 지금까지 성별임금격차 1위라는 불명예를 한 번도 벗지 못하고 있다. 유리천장지수에서도 다른 국가들을 제치고 항상 최하위를 기록해 왔다. ‘여성의 노동환경이 가혹한 국가’는 항상 문화강국, 경제대국 한국에 추가로 붙는 불명예 수사다. 이러한 성차별은 그 어떤 위협보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수많은 학자들과 연구는 한국사회 성차별의 심각성을 지목해 왔다. 특히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은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 2025. 10. 13. [ 페미니즘으로 책/영화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이프’에 함께해요!] 이프 10월의 영화 <잡식 가족의 딜레마>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눠요! [ 페미니즘으로 책/영화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이프’에 함께해요! ] 🎬 이프 10월의 영화 《잡식 가족의 딜레마》 황윤 作 “엄마, 돼지고기 끊고 돼지가 좋아졌어요.”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 먹거리, 그리고 우리의 삶에 대한 질문.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가족·돌봄·생태·먹거리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 일시: 10월 21일 (화) 저녁 7:30 💚 장소: 온라인 ZOOM 💚 참가비: 회원 무료 / 비회원 5,000원 농협 351-0149-6432-93 사)안산여성노동자회 💚 신청방법: https://forms.gle/BpbemJrFbmsUCC1Z7💚 이프 소개 어려운 말 몰라도 됨! 듣기만 해도 됨! 존댓말 안 써요, 평어로 편하게! 안전하고 유쾌한 분위기 보장✨ 👉 “나 가도 될까?” .. 2025. 10. 2.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2023년 기준 여성노동자 수가 사상 최초로 1천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인구 5천만명 중 1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성노동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OECD 가입 이후 지금까지 성별임금격차 1위라는 불명예를 한 번도 벗지 못하고 있다. 유리천장지수에서도 다른 국가들을 제치고 항상 최하위를 기록해 왔다. ‘여성의 노동환경이 가혹한 국가’는 항상 문화강국, 경제대국 한국에 추가로 붙는 불명예 수사다. 이러한 성차별은 그 어떤 위협보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수많은 학자들과 연구는 한국사회 성차별의 심각성을 지목해 왔다. 특히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은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 2025. 10. 2. 🌕 풍요롭고 성평등한 한가위 보내세요 🌕 🌕 풍요롭고 성평등한 한가위 보내세요 🌕올해도 함께 애쓰며 달려온 모든 여성노동자, 그리고 우리 곁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돌봄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차별 없는 평등한 일터를 위해 안산여성노동자회는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가족과 이웃과 더불어 넉넉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추석 휴무 안내10월 3일(금) ~ 10월 10일(금)휴무 기간 동안 문의는 휴무 이후 순차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사)안산여성노동자회 드림 💜 2025. 10. 2. [공동성명] 고용노동부는 여성고용정책과 폐지말고 확대・강화하여 성평등노동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라! [공동성명] 고용노동부는 여성고용정책과 폐지말고 확대・강화하여 성평등노동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라!이재명 정부는 여성가족부를 확대 개편하면서 성평등가족부로 명칭을 바꾸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여성노동정책 일부 업무를 이관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성인지감수성에 기반한 여성노동정책을 함께 이원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어 어제 고용노동부의 여성고용정책과 폐지가 보도되었다. 여성고용정책과는 고용노동부 내에서 성평등노동정책을 책임지는 부서이다. 본 보도에 우리는 경악할 수밖에 없다. 성평등가족부는 고용노동부가 가진 행정집행 권한이 없는 부처이다. 성평등가족부로 일부 업무 이관을 이유로 고용노동부는 성평등노동정책 책임부처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놓아버리겠다는 것이다.그간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실 여성정책과가 담당하던 정.. 2025. 9. 30. 이전 1 2 3 4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