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8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2023년 기준 여성노동자 수가 사상 최초로 1천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인구 5천만명 중 1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성노동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OECD 가입 이후 지금까지 성별임금격차 1위라는 불명예를 한 번도 벗지 못하고 있다. 유리천장지수에서도 다른 국가들을 제치고 항상 최하위를 기록해 왔다. ‘여성의 노동환경이 가혹한 국가’는 항상 문화강국, 경제대국 한국에 추가로 붙는 불명예 수사다. 이러한 성차별은 그 어떤 위협보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수많은 학자들과 연구는 한국사회 성차별의 심각성을 지목해 왔다. 특히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은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 2025. 10. 13. [ 페미니즘으로 책/영화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이프’에 함께해요!] 이프 10월의 영화 <잡식 가족의 딜레마>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눠요! [ 페미니즘으로 책/영화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이프’에 함께해요! ] 🎬 이프 10월의 영화 《잡식 가족의 딜레마》 황윤 作 “엄마, 돼지고기 끊고 돼지가 좋아졌어요.”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 먹거리, 그리고 우리의 삶에 대한 질문.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가족·돌봄·생태·먹거리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 일시: 10월 21일 (화) 저녁 7:30 💚 장소: 온라인 ZOOM 💚 참가비: 회원 무료 / 비회원 5,000원 농협 351-0149-6432-93 사)안산여성노동자회 💚 신청방법: https://forms.gle/BpbemJrFbmsUCC1Z7💚 이프 소개 어려운 말 몰라도 됨! 듣기만 해도 됨! 존댓말 안 써요, 평어로 편하게! 안전하고 유쾌한 분위기 보장✨ 👉 “나 가도 될까?” .. 2025. 10. 2.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기자회견문]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2023년 기준 여성노동자 수가 사상 최초로 1천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인구 5천만명 중 1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성노동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OECD 가입 이후 지금까지 성별임금격차 1위라는 불명예를 한 번도 벗지 못하고 있다. 유리천장지수에서도 다른 국가들을 제치고 항상 최하위를 기록해 왔다. ‘여성의 노동환경이 가혹한 국가’는 항상 문화강국, 경제대국 한국에 추가로 붙는 불명예 수사다. 이러한 성차별은 그 어떤 위협보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수많은 학자들과 연구는 한국사회 성차별의 심각성을 지목해 왔다. 특히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은 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 2025. 10. 2. 🌕 풍요롭고 성평등한 한가위 보내세요 🌕 🌕 풍요롭고 성평등한 한가위 보내세요 🌕올해도 함께 애쓰며 달려온 모든 여성노동자, 그리고 우리 곁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돌봄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차별 없는 평등한 일터를 위해 안산여성노동자회는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가족과 이웃과 더불어 넉넉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추석 휴무 안내10월 3일(금) ~ 10월 10일(금)휴무 기간 동안 문의는 휴무 이후 순차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사)안산여성노동자회 드림 💜 2025. 10. 2. [공동성명] 고용노동부는 여성고용정책과 폐지말고 확대・강화하여 성평등노동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라! [공동성명] 고용노동부는 여성고용정책과 폐지말고 확대・강화하여 성평등노동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라!이재명 정부는 여성가족부를 확대 개편하면서 성평등가족부로 명칭을 바꾸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여성노동정책 일부 업무를 이관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성인지감수성에 기반한 여성노동정책을 함께 이원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어 어제 고용노동부의 여성고용정책과 폐지가 보도되었다. 여성고용정책과는 고용노동부 내에서 성평등노동정책을 책임지는 부서이다. 본 보도에 우리는 경악할 수밖에 없다. 성평등가족부는 고용노동부가 가진 행정집행 권한이 없는 부처이다. 성평등가족부로 일부 업무 이관을 이유로 고용노동부는 성평등노동정책 책임부처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놓아버리겠다는 것이다.그간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실 여성정책과가 담당하던 정.. 2025. 9. 30. 🌞 [활동스케치] 웃음과 연대의 밥상, 9월 활동소식 🌿 🌞 [활동스케치] 웃음과 연대의 밥상, 9월 활동소식 🌿 9월의 안산여노는 따뜻한 밥상과 배움, 그리고 단단한 연대로 가득했습니다! 🍲 2025 후원 밥&술 추석을 맞아 전과 국수, 비건 메뉴까지 준비된 밥상. 활동가·자원봉사자·이사회·회원님들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 밥 한 끼가 곧 연대의 시간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 전체 활동가 모임 페미노동아카데미 1강 〈돌봄노동〉 강의 함께 수강. 돌봄노동의 가치와 가려진 현실을 돌아보고, 활동가들 간 안부와 고민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 였습니다! 🧘 치유 페미니즘 in 안산 – 치유명상 개강 “내 몸은 곧 나의 역사다.” 몸과 호흡에 집중하며 과거의 무게를 내려놓는 시간. 몸이 풀리니 마음도 고요해졌다는 후기.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진행 합니.. 2025. 9. 29. [기자회견 연명 요청]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기자회견 연명 요청 [기자회견 연명 요청] 반토막 복원, 형식적 복원으로는 성평등 없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 확대를 요구한다! 기자회견 연명 요청 현 정부는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며 윤석열 정권의 과오를 바로잡겠다고 선언했지만, 천만 명에 이르는 여성노동자를 위한 성평등 노동 정책은 여전히 공허한 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윤석열 정권을 거치며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절반이 비전형 노동자로 전락하는 등 여성노동자의 일자리 질이 심각하게 악화되었음에도 정부의 대응은 미흡하기만 한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정부는 오히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을 19개소에서 9개소로 절반 이하로 축소하고 예산을 고작 4억 5천만원으로 책정하는 터무니없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민간 고용평등상담실은 노동시장의 구조적 차별로 고충을.. 2025. 9. 29. [페미노동 아카데미 시즌9] 광장 이후의 질문들 [페미노동 아카데미 시즌9] 광장 이후의 질문들장소 : 스페이스오즈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246, 천혜중앙빌딩 지하 1층), 온라인 줌*오프라인 참여자 : 비건김밥 제공일시 : 9월 24일(수) ~ 10월 15일(수) 매주 저녁 7시 - 9시참가비 : 1강 5천원 (전체 1만5천원)→ 농협 301-0113-3339-81 사)안산여성노동자회*9/23(화)까지 신청자 본인 이름으로 입금하셔야 합니다. (페미노동+성함)*안산여성노동자회 회원 : 참가비 10% 할인참가신청 : https://forms.gle/UQqHLAcKy5dkya9v6★강의 라인업1강 (9/24) 권김현영 – “빛의 혁명 이후 전환의 시기, 페미니즘은 무엇을 말하는가?”올해는 특히 극우/반페미니즘/기후위기/전쟁 등다방면의 위기들이 동시다.. 2025. 9. 8. [공동성명]민원을 빌미로 혐오를 확산하고 평등의 가치를 훼손하는 진주시를 규탄한다!- 진주여성민우회 ‘2025 모두를 위한 성평등’ 연속강의에 대한 보조금 취소 행정에 부쳐 [공동성명]민원을 빌미로 혐오를 확산하고 평등의 가치를 훼손하는 진주시를 규탄한다!- 진주여성민우회 ‘2025 모두를 위한 성평등’ 연속강의에 대한 보조금 취소 행정에 부쳐 진주여성민우회가 올해 진주시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2025 모두를 위한 성평등’ 연속강의를 주최한다. 총 10강으로 이루어진 본 교육은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질병, 퀴어, 환경, 언론 등 다양한 주제를 살펴보며 토론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계엄이라는 무기로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였으며 ‘여성가족부폐지’라는 혐오선동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던 윤석열을 광장의 힘으로 몰아낸 이 새로운 시대에는 성평등과 페미니즘이 더 많이 논의되고 질문되어야 한다. 본 강의가 지역에서 그러한 자리가 되어야 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성평등 .. 2025. 9. 3. 이전 1 2 3 4 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