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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신청]여성혐오와 여자대학, 그 변화의 시작 토론회 이화 젠더법학연구소에서는 한국여성연구원과 한국젠더법학회와 함께 준비 중인 11월 8일(금), "여성혐오와 여자대학, 그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김은실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여성혐오에 대한 법정책'을 주제로 한 숙명여자대학교 홍성수 교수님의 발표와  '여자대학교 여성혐오'를 주제로 한국여성연구원 권김현영 선생님의 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나임윤경 연세대학교 교수님과 이숙진 이화여성신학연구소 선생님, 김상현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님, 이은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님께서 토론을 해 주실 예정입니다. 한국여성연구원과 한국젠더법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발표자와 토론자 뿐만 아니라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 2024. 10. 23.
[토론회]'집게손가락' 억지논란은 '여성혐오'다 : 페미니즘 사상검증 문제 진단과 대안을 위한 토론회 '집게손가락' 억지논란은 '여성혐오'다 : 페미니즘 사상검증 문제 진단과 대안을 위한 토론회안녕하세요, 페미니즘사상검증공동대응위원회(이하 공대위)입니다.공대위는 우리 사회에 반복되고 있는 페미니즘 사상검증 문제 진단과 대안 모색을 위해 '집게손가락 억지논란은 '여성혐오'다 : 페미니즘 사상검증 문제 진단과 대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토론회를 통해 페미니즘 사상검증 문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개선과제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페미니즘 사상문제를 해결하고, 일터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성평등을 실현하는데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토론회 안내]- 신청 : https://bit.ly/페미니즘사상검증토론회- 일시 :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오후 3시- 장소 .. 2024. 10. 23.
<10.29 돌봄의 날 주간 행사 안내> 오는 10월 29일은 '국제돌봄과 지원의 날'입니다. 총 29개의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국제돌봄과 지원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10.29 돌봄의 날 주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돌봄노동 가치 재평가와 처우개선, 돌봄의 공적 책임 강화를 위한 이번 돌봄의 날 주간에 함께해주세요! [제대로 된 돌봄을 요구하는 돌봄시민 행진] 🌟 일시 | 2024. 11. 2.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 종로 보신각(행진코스 : 보신각 -> 서울시청 -> 보신각) [기자회견] 10.29 돌봄의 날 주간 돌입 기자회견 10/28 (월) 오전 10시 | 세종문화회관 계단 [토론회] 제대로 된 돌봄통합지원 시행을 위한 비판적 모색 10/28 (월) 오후 2시 | 국회의원.. 2024. 10. 22.
[공동성명]"입주형에 국가 다변화? 반성은커녕 온갖 졸속 정책 꺼내드는오세훈시장은 망언을 멈추고, 정부는 ILO 가사노동자협약부터 비준하라!" [공동성명]"입주형에 국가 다변화? 반성은커녕 온갖 졸속 정책 꺼내드는오세훈시장은 망언을 멈추고, 정부는 ILO 가사노동자협약부터 비준하라!" 오세훈 시장은 지난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서 ‘육아와 가사를 모두 다할 수 있는 입주형을 혼합하거나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를 복수로 선정해 경쟁체제를 도입할까 생각’하고 있고 노동부와 의논을 하겠다고 또 다시 망언을 했다. ‘저출생 해결을 위해 저임금으로 외국인 가사노동자를 데려와야 한다’는 돌출발언으로 외국인 가사노동자를 비롯해 모든 가사노동자의 자존심을 깎아내리고, 가중되는 돌봄비용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대신 개별 가정에 비용을 전가시키고, 소모적 논쟁으로 국민들의 갈등을 불러일으킨지 2년만의.. 2024. 10. 22.
[ 페미니즘 토론모임 11월 이프 함께해요! ] [ 페미니즘 토론모임 이프 함께해요! ] 잘 지내셨나요?벌써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독서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번 11월의 책은 백수린 작가의 눈부신 안부> 입니다. 눈부신 안부 발췌 P. 303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 못했고, 늘 동경했던 시인이 되지도 못했고, 뼈아픈 시행착오를 수도 없이 겪었어. 하지만 내 삶을 돌아보며 더이상 후회하지 않아. 나는 내 마음이 이끄는 길을 따랐으니까. 그 외롭고 고통스러운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자긍심이 있는 한 내가 겪은 무수한 실패와 좌절마저도 온전한 나의 것이니까. 그렇게 사는 한 우리는 누구나 거룩하고 눈부신 별이라는 걸 나는 이제 알고 있으니까.   ● 책소개 가스 폭발사고로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독일에 있는 이모네로 떠나 생활하게..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