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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주권자 연속기고⑥]_한국여성단체연합x2022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젠더폭력 근절을 위해 - 8월 14일, 9월 19일, 6월 17일... 우린 촛불을 들었다 차별과 혐오가 제20대 대선 정국을 뒤덮고있습니다. 무책임하게 오가는 배제의 언어 속에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의 목소리와 현실은 지워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으로 이뤄낸, 모든 시민을 포괄하는 민주주의와 정의가 오히려 정치에 의해 왜곡되고 부차적인 것에 불과해진 지금, 동료 시민들의 이야기를 힘주어 전하는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여기 있기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차별뿐만 아니라 모든 불평등한 권력관계와 구조에서 차별을 발견하는 관점이자 실천입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의 심화가 이전과는 다른 삶의 방향과 방식으로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페미니즘의 언어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2022. 3. 7.
[페미니스트 주권자 연속기고⑤]_한국여성단체연합x2022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익숙하지만 낯선 여성들을 위해 - 폭력적인 고령화 해결 방식... 1년 전 어떻게 이런 일이 차별과 혐오가 제20대 대선 정국을 뒤덮고있습니다. 무책임하게 오가는 배제의 언어 속에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의 목소리와 현실은 지워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으로 이뤄낸, 모든 시민을 포괄하는 민주주의와 정의가 오히려 정치에 의해 왜곡되고 부차적인 것에 불과해진 지금, 동료 시민들의 이야기를 힘주어 전하는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여기 있기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차별뿐만 아니라 모든 불평등한 권력관계와 구조에서 차별을 발견하는 관점이자 실천입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의 심화가 이전과는 다른 삶의 방향과 방식으로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페미니즘의 언어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2022. 3. 7.
[활동스케치] 3.8 여성의 날 기념 제37회 한국여성대회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7회 한국여성대회가 3월 5일 토요일 온라인 생중계와 오프라인으로 동시진행되었습니다. 모두의 내일을 위해 오늘 페미니즘! 혐오정치 STOP 성평등정치 GO! 를 외치며 진행된 여성대회 따뜻한 햇살과 다소 강한 바람도 함께 했습니다. 오프닝 후 성평등 걸림돌 발표로 시작을 했습니다.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도 바쁜데 걸림돌이라니 무슨일이야 이게 -문경시의 이주 여성의 인격권 침해&출산도구화한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사건 -동아제약의 채용성차별 사건 -업무상 위력 성폭력 피해자 부당징계 및 법원 해고 무효 판결 무시한 전남대학교 사건 -남양유업의 육아휴직 사용 여성노동자 탄압 사건 등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성평등의 걸림돌이 있었다면 반대로 성평등 디딤돌도 있었겠죠?! -여성 .. 2022. 3. 7.
[활동스케치] 제18회 경기여성대회 "차별과 혐오없는 성평등한 경기도" 3월 3일 경기도청 앞 114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18회 경기여성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안산여노 사무국과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가 함께 하고 왔습니다 ^^ 경기여성대회는 도청 앞에서 자유 발언과 선언문을 읽는 시간도 가졌고 차별과 혐오가 없는 성평등한 사회에 투표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시간은 수원시청까지 도보 행진을! 우리는 '차별과 혐오없는 성평등한 경기도'를 요구합니다. 하나. 경기도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방안을 구체화하고 성평등 추진체계를 강화하라! 하나. 경기도는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한 포괄적 차별금지에 관한 적극적 조치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보장하라! 하나. 경기도는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관련 조례를 .. 2022. 3. 7.
[활동스케치] 제23차 정기총회 22년 1월 26일 제23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는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해였습니다. 그래서 1부는 사전투표, 2부는 총회로 진행되었답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 진행되다보니 아무래도 힘드실 것 같아서 중간에 분위기전환 겸 깜짝 선물! 퀴즈 타임도 진행했어요 :) (정답자님들~깜짝 선물들은 잘 쓰셨나요? ^^) 총회의 마무리는 소금상(회원상), 반짝반짝상(활동가상), 감사장을 수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두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한 방역지침으로 사전투표, 총회 모두 온라인으로만 진행이 되어서 우려와 걱정이 많았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우리의 연대로 성평등 노동을 신나게 해 보자! 우리의 노동이 보편이 될 때까지 차별에 균열을 노동에 성평등을!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