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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뚜뚜모임 우리같이 창경궁 걸어요!]_사진클릭신청서이동! [11월 뚜뚜모임 우리같이 창경궁 걸어요!]“가을은 참 예쁘다” 노랫가사처럼 예쁜 가을에 낙엽길 함께 걸어요한양도성안 창경궁에서 낙엽지는 길을 걸으며 뚜뚜회원님들 일상의 피로를 푸시고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닿은 기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4. 11.16(토) 오전 9시■ 참여신청 : 구글링크https://docs.google.com/.../1FAIpQLSfqY6YRcbLTUS.../viewform■ 모임소개 및 참여방식누구나 참석 가능한 사람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은 자유롭게 신청합니다.누구나 편하게 모여서 함께 걷는 뚜벅뚜벅 걷기 모임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자유롭게 걷고 싶은 사람건강을 챙겨야 하는 사람행복해 지고 싶은 사람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숲속이 좋은 사람편한 만남을 하고.. 2024. 10. 29.
[활동스케치]_20241025 김경숙상 시상&기자회견 : 사라진 공장, 꺼지지 않는 저항의 불꽃 참여 [활동스케치]_20241025 김경숙상 시상&기자회견 : 사라진 공장, 꺼지지 않는 저항의 불꽃 참여  * 일시 : 2024년 10월 25일 (금) * 장소 : 경북 구미시 4공단로7길 53-29 구미 옵티칼 하이테크 공장 앞 [대구여성노동자회 봄 연대발언]“보고싶은 엄마. 우리들을 버리고 도망간 사장들처럼 돈 많은 사람들은 자기만 잘살면 돈 없는 우리들쯤이야 자기들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보지요? 하지만 돈 없는 사람들은 착한 마음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우리들의 처지를 기억하며 성실하고 정의롭게 살아야 하고요. 그래야 저 나쁜 사장들과 다를테니까요. 우리가 힘을 합치면 우리의 문제는 곧 해결됩니다.” 1979년 김경숙 열사의 편지글은 2024년 이 자리, 한국 옵티칼 투쟁과 맞닿아 있습니다. .. 2024. 10. 27.
일본군‘위안부’ 피해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자를 모욕하는 이들을 강력히 처벌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주세요! 일본군‘위안부’ 피해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자를 모욕하는 이들을 강력히 처벌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주세요!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https://bit.ly/3C7C3T2👉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 웹페이지 https://womenandwar.net/protect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중 오직 8분이 살아계십니다. 2024년 기준, 피해자들 평균 연령은 96세이며 그 가족들 역시 고령으로, 직접 가해자들의 범죄증거를 수집해 일일이 형법이나 정보통신망법으로 대응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 형법상 ‘사자명예훼손죄’는 친족만 고소 가능한데, 많은 피해자의 경우 유가족이 없어 고소조차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피해자가 모두 돌아가시고 나면 역사부정과 피해자 모욕은 더.. 2024. 10. 27.
[활동스케치]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추가수가 엄벌 촉구 기자회견' [활동스케치]_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추가수가 엄벌 촉구 기자회견 24.10.24.목 안산여성노동자회도 함께 했습니다. *해당기사 링크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0037?lfrom=kakao 2024. 10. 27.
[9월뚜뚜모임후기]_광덕산 맨발걷기 [9월뚜뚜모임후기]_광덕산 맨발걷기 2024년9월21일무덥고 긴 여름의 끝자락 매일매일이 덥고 지치게 만들었던 여름의 열기는 간밤의 무섭게 내리던 빗줄기를 쏟아내고서 당당하던 기세를 접어버렷다오늘 뚜뚜모임 맨발걷기날 모처럼 참여하겠다 해놓고 아침까지 내리는 비에 맘이 흔들렷지만모임지기 문옥의 고집스런 맘이 통했는지 광덕공원으로 출발했다오늘 모임은 단촐하게 4명 클라라 김정임샘 한정희샘 이문옥샘 그리고 나 채정심 그래도 4명이나되니 걸어보자고 하는 순간 비가 개이기 시작했다 난 분명 날씨의 요정인게야 ㅋ4명이서 광덕산둘레길을 먼저 돌고 내려와서 건너편 공원 맨발걷기를 하자고 했다열심히 둘레길 걷다 밤도 줍고 정희쌤은 버섯도 따고 그동안 밀린 수다는 덤한참 걷는데 한정희샘 오래된 트레킹화 밑창이 떨어져버린다.. 202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