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노동4 [활동스케치] 가을 가을 가을, 11월 활동소식🍁 [활동스케치] 가을 가을 가을, 11월 활동소식🍁 #안산여노 #11월활동소식 안산여노의 11월은 평등을 향한 한 걸음, 서로를 돌보는 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평등의전화 30주년 토론회에서는 지난 30년간 7만 건이 넘는 상담을 돌아보며, 성평등 노동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습니다. 경기도 여성노동 의제 토론에서는 여전히 계속되는 임금격차와 비정규직 집중 문제, 그리고 실효성 있는 고용평등 정책의 필요성을 짚었습니다. 부설기관 임원 워크숍에서는 제주에서 2박 3일 동안 조직의 방향과 서로의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며 깊은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 활동도 풍성했습니다. 뚜뚜모임은 북한산 우이령길을 걸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고, 이프 모임에서는 《여성, 정치를 하다》를 읽으며 여성 정치 대표성과.. 2025. 11. 27. [활동스케치] 가을빛 평등의 날들, 10월 활동소식🍁 [활동스케치] 가을빛 평등의 날들, 10월 활동소식🍁 #안산여노 #10월활동소식 가을의 안산여노는평등을 향한 발걸음과서로를 돌보는 시간으로가득했습니다. 🧘♀️ 치유명상 & 요가 종강6번의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도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며평안과 고요를 배웠습니다.“나는 왜 화가 날까?”“숨은 잘 쉬고 있을까?”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페미노동아카데미 시즌9 종강〈전환의 시기, 페미니즘은 무엇을 말하는가〉〈불안정 노동의 시대,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사회를 상상하다〉극우·반페미니즘, 불안정 노동, 기후위기 속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했습니다.비 오는 월요일마다 모여 질문하고 대화한참여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기자회견] .. 2025. 10. 23. [활동스케치] 여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6월 활동소식 [활동스케치] 여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6월 활동소식 🌎 [세계환경의날 @제주]“플라스틱 오염 종식!”작은 습관이 지구를 바꿉니다.지금 여기서부터, 함께 시작해요 🌱 ✌️ [평택기지 평화걷기]멀지 않은 길 위에서 만난, 먼 곳의 따뜻한 시선.“우리의 소원은 평화!”전쟁 없는 미래, 우리가 만들어요. 📖 [한강 『소년이 온다』 독서모임]피해자도, 가해자도, 그저 생존자였던 이야기.“기억을 남기는 일이 곧 저항입니다.”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었습니다. 📢 [임금차별 타파주간]여성 비정규직, 1년 중 145일째부터는 무급입니다.이제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 필요할 때!고용평등상담실 복원, 성평등 노동정책 강화, 지금 당장! 📌 [시민포럼 / 지역소식]🗓️ 7월 2일(화) “한국 민주주의,.. 2025. 6. 24. [임금차별타파주간 연속기고 ⑦]여성노동자의 마지막 버팀목, 고용평등상담실을 되살려라- 성평등 노동 실현을 위한 추진체계가 필요하다 [임금차별타파주간 연속기고 ⑦] 여성노동자의 마지막 버팀목, 고용평등상담실을 되살려라- 성평등 노동 실현을 위한 추진체계가 필요하다임금차별타파주간을 맞아 5월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명숙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은 성평등 노동 실현을 위한 구체적 제도개혁 과제를 제시했다.박 회장은 "여성노동자 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비정규직, 단시간근로, 저임금, 성차별, 성희롱, 불안정 고용"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책임 있는 행정체계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박 회장은 성평등 노동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노동부 내 차별시정국 신설을 제안했다. 고용평등정책을 총괄하는 부서로서 고용평등부서가 중심이 되어 지방노동관서까지 일관된 행정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것이다.박 회장은 윤석열.. 2025.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