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의전화6 [온라인 후원의밤]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4- 용감한 여자들의 목소리가 바꿔온 세상 : 평등의전화 26년 여성노동자회는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일터와 삶터를 살아가며 평등과 존중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수많은 후원회원, 지지자들과 함께 길을 만들어왔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평등의 길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 왔고, 연결되기 위해 노력해왔는지를 풀어내고자 합니다. 후원의밤 전까지 매주 2-3편, 전국의 여성노동자회와 연결된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 1995년 시작한 서울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의 역사를 오롯이 함께한 사람이 있습니다. 공인노무사이자 심리상담전문가 홍수경, 평등의전화 자문활동 23년간 홍수경 노무사는 우리 사회가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여성노동자가 처한 문제적 현실을 발견하고, 귀 기울여 들어주고, 함께 고민하자고 손 내밀어 왔습.. 2021. 9.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