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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활동스케치(2021~)

[활동스케치] 반노동·반평화·반평등·반민생·반민주·반환경 윤석열 퇴진!2024.10.16. 공동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by 안산여노 2024. 10. 16.

 

[활동스케치]

반노동·반평화·반평등·반민생·반민주·반환경 윤석열 퇴진!

2024.10.16. 공동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안산여성노동자회도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안산여성노동자회 회장님께서 발언해주셨습니다.

 

발언 일부 공유 -

윤기종 6.15안산본부 고문은 나라가 거덜 나고 있다. 단군 이래 최악의 리더인 윤석열 집권 25개월 만에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안보, 외교, 국제관계 어느 것 하나 성한 곳 없이 나라가 망가지고 있다.”, “그중 으뜸은 남북 관계의 파탄이다. 윤석열이 몰고 온 한반도 전쟁 위기이며, 곧 평화의 파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북은 남북을 잇는 동해선·경의선 일대 육로의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 수많은 사람, 물자들이 평화롭게 넘나들었던 남북 교류의 상징인 동해선, 경의선마저 충돌의 현장이 되고 전쟁의 한복판에 놓이게 되었다.”윤석열 정권의 퇴진이 곧 평화라며 윤석열 정부의 반평화 행태를 규탄했다.

 

박범수 진보당 안산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지지가 20%로 바닥을 치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경고했지만 윤석열 정권은 끝내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 “안보 불안, 민생경제 파탄,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등 이대로는 못 살겠다.”고 말하고 있다며, “이제 시민들이 비감한 각오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030윤석열 퇴진 안산시민대행진에 집중해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으로 나선 이현선 안산여성노동자회 회장은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윤석열 정부의 기조는 성평등 추진 관련 예산 삭감으로 이어졌다.”, “일터 내 성차별·성희롱 상담을 24년간 이어온 고용평등 상담실 운영 예산을 전액 삭감해 여성 노동자들의 최후 보루마져 빼앗았다.”고 말했다. ,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면, 성별 임금격차 31.2%28년째 OECD 꼴찌인 현실은 어떻게 설명하고, 신당역 여성노동자 살해사건, 순천 여학생 살해사건, 딥페이크 성착취, 불법촬영, N번방 사건 등 강력범죄의 피해자의 84.7%가 여성인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어 성평등 민주주의는 젠더, 국적, 나이, 학력, 장애 유무, 성적지향 등 각자의 고유성이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 구현을 말한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거짓말로 차별과 혐오의 갈라치기로 연명하려는 치졸하고 비겁한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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