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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내가 접수한다! 자기돌봄 북토크쇼 ☞ 북토크쇼 참여 신청서 : http://bit.ly/내몸토크쇼 ☞ 책 구매 링크 : https://bit.ly/책구입 분노하고 표현하는 여자, 안산여노의 사랑하는 회원이자 이프 소모임지기 화숙이 이번에 책을 냈습니다. "페미니즘으로 몸을 치유했다고?" 호랑이 띠라 드센 여자 소리 들을까 봐 '조신하게' 살았던 화숙, 어떻게 간암을 극복했을까요? 어떻게 페미니즘을 통해 치유의 과정을 지나왔을까요? 우리가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당연시 여겨왔던 것들, 그리고 여성의 몸... 화숙의 책 는 우리에게 우리 삶에 대한 고민과 선물을 던져 줄 거예요. 화숙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내 몸은 내가 접수한다! 자기돌봄 북토크쇼'에 함께 해요! 책을 읽지 않았어도 함께 하는 데에 무리가 없답니다. 북토크쇼에 함께 해요!.. 2022. 10. 12.
2022 안녕? 고춧가루 프로젝트 고창의 여성농민이 직접 일구어낸 햇고춧가루! 매콤하고 달큰한 2022년의 햇고춧가루가 찾아왔어요. 농촌 여성노동자의 결실을 농촌 여성노동자에게 고스란히 돌려주는 안녕? 고춧가루 프로젝트에 후원해 주세요. 1근(500g)에 22,000원이랍니다. 한번 구매하신 분은 이듬해에도 다시 주문한다는 아주 맛있는 고춧가루예요. 올해 김장은 이 고춧가루로 해 보시는것 어떨까요? 신청 ☞ http://bit.ly/2022고춧가루 신청 ☞ http://bit.ly/2022고춧가루 2022. 10. 12.
[공동성명] 정치적 위기마다 '여성가족부 폐지'로 여성인권 볼모삼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규탄한다! '여성가족부 폐지'시도 즉각 중단하라! [공동성명] 정치적 위기마다 ‘여성가족부 폐지’로 여성인권 볼모삼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규탄한다! ‘여성가족부 폐지’시도 즉각 중단하라! 지난 3일,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포함한 정부조직 개편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대선시기부터 근거도 내용도 없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하고, 대통령 지지율 24%라는 최저점을 찍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위기마다 ‘여성가족부 폐지’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는 구조적 성차별과 여성의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특정 집단에서 지지율을 끌어내보려는, 그러나 오히려 정치적 위기를 더욱 자초하는 무지몽매한 자충수에 불과하다. 이미 ‘여성가족부 폐지’에 반대하고 여성가족부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 2022. 10. 6.
페미노동아카데미 2강. 번아웃에 대하여 with 안주연전문의 안산여성노동자회는 여성, 노동, 환경, 사회문제 등의 다양한 주제로 대중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페미노동아카데미" 🙌🙌🙌 올해 시즌 6을 맞게된 페미노동 아카데미는 총 3개의 강좌를 준비했는데요, 10월에는 안주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쌤과의 만남이에요. 도서 "내가 뭘 했다고 번아웃일까요?" 저자 이시기도 하죠 :) -번아웃이란 무엇인지, 왜 오는지 -나만 이렇게 힘든건지 -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쉽게 번아웃이 올 수 밖에 없는지 이야기 들어볼까요?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번아웃 이 시간을 통해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나 돌봄의 시간까지 되었으면 해요 #2 ●일시: 2022. 10. 20 (목) 저녁 7시 ●대상: 안산시민 누구나 ●장소: 온라인 ※ 링크는 참여자들에게 따로 보내드릴.. 2022. 10. 5.
[공동성명] 차별과 배제 조장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이 여성가족부의 책무다. 여성가족부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가족을 위한 법 개정에 앞장서라!! 차별과 배제 조장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이 여성가족부의 책무다. 여성가족부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가족을 위한 법 개정에 앞장서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여성가족부는 ‘혼인·혈연·입양으로 이뤄진 단위’로 가족을 규정하는 조항을 삭제하고 ‘건강가정’ 용어를 ‘가족’으로 수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건강가정' 용어는 추구하고자 하는 정책적 목표를 나타내며 '가정', '가족' 용어가 실생활과 법률에서도 혼용되므로 현행 유지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한 비판이 일자 24일, 여성가족부는 “법적 가족 개념 정의에 대한 소모적 논쟁이 아니라 실질적 지원에 방점을 두겠다”며 입장을 냈다. 위와 같은 여성가족부의 입장에 우리는 분노한다. 여성가족부는 본연의 책무가 .. 2022.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