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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책모임 IF, 12월 영화모임 일정 안내 안녕하세요^^ 12월 이프는 영화「CODA」로 나눔 합니다. 영화는 개별 감상후 만나요~! 영화감상은 아래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① 티빙, 네이버 ② 12월 12일 일요일 낮 1시 20분 신사동에 위치한 '이봄시어터' 영화관 (1관) ■일정: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30분 ■장소: 코로나 방역수칙 및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①온라인 (줌) : 온라인(줌)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추후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따로 공지드리겠습니다. ②오프라인 ■신청방법 ① 안산여노 사무실 031-405-4362 ② 안산여노 SNS 댓글 및 쪽지 ③ 안산여노 이메일 awwc4362@hanmail.net ④ 구글신청서 https://docs.google.com/forms/d/1ZamhMd3sO4i7iw0U.. 2021. 12. 10.
[활동스케치]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혁명 "인생에서 진짜 비극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_벤저민 프랭클린 우리는 평소에 나의 장점보다는 약점을 파악하려고, 극복하려고 많이 애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나의 장점은 보지 않고 너무 약점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안산여노는 11월의 마지막을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혁명」으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도서와 사전검사를 통해 나의 상위 강점 5개를 알고, 나의 삶에서 잘 녹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자신을 아는 것에 대한 것도 재미있고 흥미로웠는데 동료들에 대해서도 한번 더 아는 기회를 가지니 절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1. 12. 8.
[활동스케치] 성평등노동 지역전략화를 위한 워크숍 성평등노동을 위해 활동하는 여성노동자회. 전체적인 활동도 중요하지만, 우리 안산이라는 지역에 맞게 지역활동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안산여성노동자회는 5월부터 TFT를 꾸려 여러 자료 수집과 논의를 거쳤습니다. 성평등노동이라는 개념부터 좀 더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여러 측면으로 개념을 정리해보며 논의한 결과 성평등노동이란 "자본주의(신자유주의)와 가부장제 구조 속에서 여성의 노동이 어떻게 인식되고 활용되고 있는가에 대해 알고, 여성노동자의 입직부터 퇴직까지 임금 노동생애 전반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을 해소하고, 돌봄 노동의 가치가 인정되는 것" 으로 개념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안산여노의 내부자원과 외부자원, 안산의 자원, 안산시 여성노동자들의 현황 등을 조사하며 안.. 2021. 12. 1.
여성한부모 역량강화 워크숍 - 강점찾기 '인생에서 진짜 비극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정작 장점은 당연하게 여겨 강화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2021 여성 한부모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강점찾기'를 주제로 내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펼칠지 아는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내 강점을 강점으로 인정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첫번째 단계, 함께 할까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역량을 펼칠 여성 한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시 : 2021년 11월 29일(월)~30일(화) 오후 7시~9시(총 4시간) ■ 강사 : 비스타클래스 김인숙 대표 ■ 장소 : 줌 ■ 참여대상 : 안산시 여성한부모 20명(선착순.. 2021. 11. 18.
[활동스케치] 비건 7일 챌린지 모임 안산여성노동자회에서 '비건 7일 챌린지' 함께 한 벗들과 번개 모임! 11월 9일 저녁, 월피동의 씽푸 비건카페에서 모였답니다. 비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페미니즘은 물론이고 환경, 노동구조에 대해서 이야기가 뻗쳐 나갔어요. 비건 챌린지는 약속했던 7일간의 기간이 지났지만, 꾸준히 비건식 인증과 관련 정보들을 공유해 나가는 것으로 지속하기로 했어요.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비건적으로'를 지향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답니다.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마음은 따뜻한 날이었네요♥ 혼자 시도하는 것보다 함께 한다면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누구든 마음이 있다면 문을 두드려 주세요 :) 환영합니다~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