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2 성평등에 힘 보태고 친환경 삼계탕 꾸러미로 더위 물리치자! 안산여성노동자회에서 매년 진행하던 후원밥집을 올해에는 사회적 거리를 지키기 위해 '친환경 삼계탕 꾸러미 나눔'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평등에 힘 보태면 친환경 삼계탕도 먹고, 복날 무더위도 날리고, 로컬푸드 생산음식 소비하고! 이게 대체 1석 몇조야~😮 7월 12일까지 신청받고 있으니 함께 해 주세요! 문의전화 : 031-493-9844 2020. 7. 1. 페미노동아카데미가 9월로 연기되었습니다. 페미노동아카데미 9월 연기 건을 안내드립니다. 9월에 만나요~! 2020. 7. 1. 2019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2020. 6. 30. [카드뉴스]코로나19, 간접고용 여성노동자에게 불어닥친 해고위기 A씨는 공항라운지에 파견되어 원청-하청간 계약 연장 여부에 따라 일자리의 보존을 위협받는 불안정노동자다. 원청 승인 없이는 인사, 채용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적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맡은 업무 외의 것도 하기 일쑤. 더불어 업무능력과는 상관없는 꾸밈노동까지 요구 받았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공항이 타격을 겪자, A씨는 무급휴가를 10일이나 사용해야했다. 하지만 업무량이 너무 많아 그 와중에도 출근을 해야만 하는 상황. 이를 견디던 A씨에게 원청은 문자로 해고 통보를 했다. 공항은 이러한 상황을 방관했고, 원청은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무급휴직을 거부하면 권고사직이나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예산절감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해고 '0순위'였던 것이다. 공항의 간접고용.. 2020. 6. 18. 페미노동아카데미 시즌4, 재난 속 여성노동자 편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여러 취약성을 여지없이 들추어내고 있으며, 재난의 영향은 여성들에게 더욱 큰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내는 목소리는 가려져 들리지 않습니다. 많은 것들이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문제로 보아야 할까요? 그리고 과연 우리가 이전의 경제성장 위주 사회로 다시 회귀하는 것이 맞을까요? 「페미노동아카데미 시즌4」에서는 '재난사회의 여성노동자'들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대안으로 어떠한 사회가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하는 사회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시기입니다. 젠더적 관점으로 재난사회를 읽어보는 *페미노동아카데미*로 함께 해요 :) ■ 수강기간 : 7월 3일(금)~7월 14일(화) 오후2시, 매주 화,금 / 4회 ■.. 2020. 6. 18.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