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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도자료, 성명, 논평122

[공동성명]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들의 안전한 구조를 기원합니다. [공동성명]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들의 안전한 구조를 기원합니다.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추락하여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여객기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생존자들의 귀환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구조 과정도 안전하게 이뤄지길 바랍니다. 이번 참사로 고인이 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정부당국의 대응 및 수습 전과정에서 유가족을 비롯한 피해자들에 대한 소통체계 마련, 공간확보, 의료·심리지원 등 보호와 지원이 체계적으로, 최우선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년 12월 29일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2024. 12. 29.
[기자회견문]헌법재판관 임명거부! 거부권 행사 요청!반성도, 성찰도 없는 내란공범 국민의힘 규탄한다! [기자회견문]헌법재판관 임명거부! 거부권 행사 요청! 반성도, 성찰도 없는 내란공범 국민의힘 규탄한다!여전히 국민의힘은 내란에 부역하고 있다.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당일 밤 계엄 해제, 12월 14일 윤석열 탄핵안이 가결되어 헌법재판소로 넘어간 지금까지도 국민의힘은 내란동조, 공범임을 숨기지 않고 있다. 비상계엄이 해제되던 밤, 국회에 들어간 18명의 의원들을 제외한 국민의힘 90명의 의원들은 국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던 날, 8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내란 피의자 윤석열의 탄핵에 반대했다. 이후 지금까지, 그들은 탄핵소추위원단 참여를 거부하고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거부하는 등 내란에 부역하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두 시간 만에 끝나는 내란이 어디 있냐고?" 강변한다.. 2024. 12. 19.
[윤석열 체포 구속 촉구 기자회견문]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윤석열 체포 구속 촉구 기자회견문]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지난 14일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이로써 윤석열의 대통령직 권한 행사가 정지되었다.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다. 윤석열은 위헌계엄과 내란범죄를 진두지휘한 헌정질서 파괴범이지만 퇴진하기는 커녕 시민들이 요구한 탄핵소추를 두고 ‘광란의 칼춤’이라는 망언을 일삼으며 추호도 반성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본인들의 정치적 연명을 위해 윤석열의 헌정질서파괴를 방치하는 ‘질서있는 퇴진’을 주장했지만, 주권자의 명령은 즉각 탄핵이었다. 민주주의 주권자의 승리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내란수괴인 윤석열에 대한 신병확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내란죄는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대통령이 가진 형사상 불소추 특권이 적용되지 않는.. 2024. 12. 17.
[공동성명]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주권자가 승리했다! [공동성명]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주권자가 승리했다!위헌계엄,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윤석열 탄핵을 외쳐온 주권자, 온 국민의 승리다. 망상에 빠진 윤석열과 탄핵 반대 당론을 고수해온 국민의힘을 무너뜨린 것은 국회와 광장, 각 지역에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과 민주주의, 촛불의 힘이었다.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하여야 한다. 위헌계엄, 내란범죄가 명백한만큼 헌법재판소 또한 신속히 파면을 결정해야 한다. 공석인 헌법재판소 재판관도 조속히 임명될 필요가 있다.특검을 통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 내란의 동조자 부역자들에 대한 엄중한 수사와 단죄도 속도를 내야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폭로를 통해 내란범죄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고, 윤석열과 부역자들은 계속해서 증거를 인멸하고 .. 2024. 12. 15.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윤석열과 극우정치를 탄핵하라차별금지법 제정을 딛고 더 깊고 넓은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윤석열과 극우정치를 탄핵하라차별금지법 제정을 딛고 더 깊고 넓은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윤석열의 계엄, 그 뒤에 소수자 차별과 혐오로 힘 키운 극우정치가 있다.2024년 12월 3일, 혐오로 힘과 세력을 키우던 정치는 마침내 극우 정치를 완성했다. 윤석열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세우며 안티페미니즘 정부를 출범했다. 임기의 절반밖에 안되는 2년 반 동안 이 사회 시민들의 존엄을 지속적으로 훼손하며 혐오의 지지를 키워나갔다. 아직도 일터는 노동자들에게 안전한 공간이 아니다. 누군가는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해고당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위험한 현장에 내몰린다. 그는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가 녹록치 않자 아예 장관도 임명하지 않고 부처의 기능을 위축시켰다. 노조법 개정안에 수차례 거부권을.. 202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