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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도자료, 성명, 논평129

[기자회견문]최상목 권한대행은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라!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즉각 공포하라! [기자회견문]최상목 권한대행은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라!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즉각 공포하라!   한국은 여전히 내란상태다.  12월 3일 밤 계엄군에게 달려간 수천의 시민들의 손으로 겨우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되기까지, 또, 통과되고 난 후에도 윤석열은 지속적으로 추가 계엄을 하려했다는 진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내란범 윤석열의 죄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 그러지 않고 국정 안정은 없다. 탄핵된 한덕수와 여전히 내란범을 옹호하는 내란공범 국민의힘 등에 의해 한국은 ‘내란상태’다. 윤석열과 그 일당은 여전히 수사를 거부하고 있다. 내란의 증거가 사라져가고 있을지 모르는 엄중한 시기다. 제주항공 참사로 전국이 슬픔에 잠겨있음에도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밖에.. 2024. 12. 31.
[추모 성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 [추모 성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의 탑승객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하였습니다. 이번 참사로 인해 수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하였음에 참담하고 비통함을 느낍니다. 갑작스러운 참사로 희생되신 승객분들과, 노동자로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자 했을 승무원들께 안타까움을 전합니다.제주항공 참사 후 항공정비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권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참사 원인과의 연관성이 우려되는 만큼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유가족들의 안전 확보와 심리지원, 소통체계 마련 등 필요한 자원 마련과 조치들에 있어서 정부는 물심양면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언론 노동자들께서는 호기심거리 보도가 아닌 사고 원인 규명과 유족들을.. 2024. 12. 30.
[공동성명]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들의 안전한 구조를 기원합니다. [공동성명]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들의 안전한 구조를 기원합니다.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추락하여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여객기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생존자들의 귀환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구조 과정도 안전하게 이뤄지길 바랍니다. 이번 참사로 고인이 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정부당국의 대응 및 수습 전과정에서 유가족을 비롯한 피해자들에 대한 소통체계 마련, 공간확보, 의료·심리지원 등 보호와 지원이 체계적으로, 최우선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년 12월 29일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2024. 12. 29.
[기자회견문]헌법재판관 임명거부! 거부권 행사 요청!반성도, 성찰도 없는 내란공범 국민의힘 규탄한다! [기자회견문]헌법재판관 임명거부! 거부권 행사 요청! 반성도, 성찰도 없는 내란공범 국민의힘 규탄한다!여전히 국민의힘은 내란에 부역하고 있다.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당일 밤 계엄 해제, 12월 14일 윤석열 탄핵안이 가결되어 헌법재판소로 넘어간 지금까지도 국민의힘은 내란동조, 공범임을 숨기지 않고 있다. 비상계엄이 해제되던 밤, 국회에 들어간 18명의 의원들을 제외한 국민의힘 90명의 의원들은 국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던 날, 8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내란 피의자 윤석열의 탄핵에 반대했다. 이후 지금까지, 그들은 탄핵소추위원단 참여를 거부하고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거부하는 등 내란에 부역하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두 시간 만에 끝나는 내란이 어디 있냐고?" 강변한다.. 2024. 12. 19.
[윤석열 체포 구속 촉구 기자회견문]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윤석열 체포 구속 촉구 기자회견문]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지난 14일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이로써 윤석열의 대통령직 권한 행사가 정지되었다.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다. 윤석열은 위헌계엄과 내란범죄를 진두지휘한 헌정질서 파괴범이지만 퇴진하기는 커녕 시민들이 요구한 탄핵소추를 두고 ‘광란의 칼춤’이라는 망언을 일삼으며 추호도 반성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본인들의 정치적 연명을 위해 윤석열의 헌정질서파괴를 방치하는 ‘질서있는 퇴진’을 주장했지만, 주권자의 명령은 즉각 탄핵이었다. 민주주의 주권자의 승리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내란수괴인 윤석열에 대한 신병확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내란죄는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대통령이 가진 형사상 불소추 특권이 적용되지 않는.. 202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