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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동을 키워드로 한 월간 세미나를 5차례 진행합니다. <작업장의 페미니즘> 북토크, <섬섬옥수> GV에 이어 6월 세미나는 한국여성노동자회와 함께합니다. 반올림은 여성, 노동을 키워드로 한 월간 세미나를 5차례 진행합니다. 북토크, GV에 이어 6월 세미나는 한국여성노동자회와 함께합니다. ○ 일시: 6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장소: 서울근로자건강센터 BYC 211호 대회의실(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BYC 하이시티 211호)/온라인 줌○ 초대손님: 한국여성노동자회 배진경 활동가○ 문의 : 반올림 임다윤 (010-5310-8992)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후원 :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 노동권, 젠더, 돌봄노동, 직장 내 성폭력 등 여성, 노동과 관련된 질문과 고민을 남겨주시면 배진경 활동가가 답변해 드립니다. 신청 : https://forms.gle/gvbvhB96uWaYKAqg9 2025. 6. 10.
[토론회]제14차 국제가사노동자의날 기념 토론회가사근로자법 3년, 모든 가사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하여 [토론회]제14차 국제가사노동자의날 기념 토론회가사근로자법 3년, 모든 가사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하여 📅 일시: 2025년 6월 16일(월) 14:00📍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 좌장- 최영미 (가사·돌봄유니온 위원장) ▶ 발제- 조혁진 (한국노동연구원) : 가사근로자법 시행 3년, 시장의 변화와 향후 과제- 박진훈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가사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과제 – ILO 협약 비준 및 가사사용인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 제외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 토론-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이미애 (제주대 학술연구교수)- 유정엽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고용노동부 고용문화개선과-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 *공동주최 : 국회의원 이수진(더불어민주당), 김주영(더불어민주당), .. 2025. 6. 10.
[토론회]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토론회불안한 체류, 배제된 노동권: 필리핀 돌봄노동자(Caregiver)의 목소리 [토론회]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토론회불안한 체류, 배제된 노동권: 필리핀 돌봄노동자(Caregiver)의 목소리 💜 일시 | 2025. 6. 12. (목) 15:00~17:00💜 장소 |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 (의원회관 2층)📺 YouTube 생중계 |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제2대회의실) 검색 *개회사- 아이스루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축사-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인제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성흠제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옥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사회- 아이스루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주제발표- 이미애 (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실태와 양질의 돌봄을 .. 2025. 6. 10.
[기자회견문]새 정부에 바란다 :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기자회견문]새 정부에 바란다 : 성평등 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내란 종식과 불평등 해소를 바라는 전 시민의 기대를 안고 드디어 21대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그간 외면되었던 성평등 노동 정책의 부재는 심각한 문제로 새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전국여성노동조합과 여성노동자회는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로 성평등한 가치가 새 정부의 정책에 반영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3차 대선 TV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전 시민을 향해 한 성폭력 발언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성차별적 구조와 시스템의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낸 사건이다. 윤석열은 여성에 대한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고, 여성혐오세력이 페미니즘을 공격하도록 부추겼다. 그 사이 정치권은 침묵했고 이를 .. 2025. 6. 5.
6월 뚜벅 뚜벅_오대산 선재길 걷기 참여자 모집! 여성노동자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6월 뚜뚜깨달음, 치유의 천년 옛길 오대산 선재길 걷기를 진행합니다. 안전한 공간에서 서로 느슨한 연결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여성노동자란? - 일하고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물론 가족 내 돌봄노동을 하지만 임금은 받지 못하는 ‘일하는 모든 여성’을 의미합니다. 안산여성노동자회 뚜벅 뚜벅 소모임은 여성노동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기 위한 걷기 모임입니다.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7월은 인천 영종도 둘레길과 바다 맨발 걷기가 진행됩니다.올 해 뚜벅 뚜벅은 이웃노동자 지원사업으로 뚜벅이 재단과 안산여성노동자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 집결 및 출발 : 6월 21일 아침 6시 * 집결 장소 : 안산상록수 체육관* 이동 : 스타렉스 .. 2025. 6. 2.
[공동성명] 정치적 지향과 무관하게 공론장에서 그 어떤 차별과 혐오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공동성명] 정치적 지향과 무관하게 공론장에서 그 어떤 차별과 혐오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대선 공론장에서 정책이 아닌 혐오와 차별의 언어가 난무하고 있다. 정치적 지향과 무관하게, 공론장에서의 그어떤 차별과 혐오 발언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지난달 30일 김문수 후보자의 배우자 설난영은 거침없는 노조 혐오발언을 쏟아냈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때 노조는 아주 과격하고, 세고, 못 생기고….. 저는 반대되는 사람이거든요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고.” 이는 과거 자신의 이력을 부정하는 차원을 넘어 노동조합 전체와 노동자들을 모독하는 차별적 발언이다. 게다가 지난 26일 사과를 한다던 그는 당시에 있던 노조비하발언을 "조금 희화화해 우리 당원들에게 이야기하다 보니 그런 발언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 2025. 5. 30.
[ 페미니즘 토론모임, " 6월 이프" 에 초대합니다! ]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 페미니즘으로 책/영화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이프’에 함께해요!] “아버지는 없다. 어머니는 지쳤다.딸이 집안을 이끈다.”우리는 지금, 가부장도 가모장도 아닌‘가녀장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이슬아 작가의 『가녀장의 시대』입니다. 이 책은 ‘가부장제 이후’의 시대,사라진 아버지와 손 놓은 어머니 사이에서딸이 집안을 먹여살리고, 돌보고, 이끄는 이야기입니다.글쓰기와 노동, 돌봄과 정, 밥벌이와 사랑까지.그 무게를 홀로 짊어진 딸의 서사를 통해우리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여성의 생존과 권위, 삶의 구조 자체를 다시 묻게 됩니다.한 사람의 분투를 따라가다 보면,어느 순간 나의 이야기처럼 아프고도 웃기고도 찡한 순간들이 찾아옵니다.이슬아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과 따뜻한 페미니즘 시선이시원하게 .. 2025. 5. 29.
여성노동상담실<평등의전화>상담사례로 살펴본 여성노동자의 현실 [8화] "경찰서에 가지 왜 여기로 왔냐" 성인지 감수성 없는 고용노동부 여성노동상담실상담사례로 살펴본 여성노동자의 현실 [8화] "경찰서에 가지 왜 여기로 왔냐" 성인지 감수성 없는 고용노동부 2024년, 고용노동부는 민간에서 운영하던 고용평등상담실을 폐지하고, 직접 '고용평등심층상담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기존에 19개소에서 38명의 상담활동가가 수행하던 업무를 이제는 전국 8개 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전담하게 된 것이다.성희롱 사건 조사는 피해자의 관점에서 사건이 발생한 맥락과 경위, 행위의 정도와 양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충분한 시간을 들여 피해자의 고충을 경청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접근이 이루어져야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성노동자회는 고용노동부의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 2025. 5. 29.
[공동성명] 이준석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대선후보 사퇴하고 국회의원에서 제명하라! [공동성명] 이준석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 대선후보 사퇴하고 국회의원에서 제명하라!‘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로 시작된 윤석열의 정치는 결국 내란이라는 민주주의 훼손으로 막을 내렸다. 한 국가가 추구해야 할 가장 정의로운 가치 중 하나인 성평등을 부정한 정치는, 모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제와 공격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 끝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시도였다. 윤석열은 한국 사회에 극우를 성장시켰고, 술자리 뒷담화로나 하던 ‘성평등의 부정’을 정치의 전면으로 끌어내 혐오정치의 도구로 삼고 난도질했다. 그리고 윤석열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조장하던 여성혐오의 정치의 한 가운데에, 바로 이준석이 있었다.시민들은 결국 광장의 빛으로 윤석열을 탄핵시키고 조기대선을 끌어내었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어진 지금의 대선 국.. 202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