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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도자료, 성명, 논평98

[페미니스트 주권자 연속기고⑦]_한국여성단체연합x2022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우리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 챗봇 이루다 사건에서 확인된, 여성가족부의 역할 차별과 혐오가 제20대 대선 정국을 뒤덮고있습니다. 무책임하게 오가는 배제의 언어 속에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의 목소리와 현실은 지워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으로 이뤄낸, 모든 시민을 포괄하는 민주주의와 정의가 오히려 정치에 의해 왜곡되고 부차적인 것에 불과해진 지금, 동료 시민들의 이야기를 힘주어 전하는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여기 있기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차별뿐만 아니라 모든 불평등한 권력관계와 구조에서 차별을 발견하는 관점이자 실천입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의 심화가 이전과는 다른 삶의 방향과 방식으로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페미니즘의 언어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성평등.. 2022. 3. 7.
[페미니스트 주권자 연속기고⑥]_한국여성단체연합x2022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젠더폭력 근절을 위해 - 8월 14일, 9월 19일, 6월 17일... 우린 촛불을 들었다 차별과 혐오가 제20대 대선 정국을 뒤덮고있습니다. 무책임하게 오가는 배제의 언어 속에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의 목소리와 현실은 지워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으로 이뤄낸, 모든 시민을 포괄하는 민주주의와 정의가 오히려 정치에 의해 왜곡되고 부차적인 것에 불과해진 지금, 동료 시민들의 이야기를 힘주어 전하는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여기 있기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차별뿐만 아니라 모든 불평등한 권력관계와 구조에서 차별을 발견하는 관점이자 실천입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의 심화가 이전과는 다른 삶의 방향과 방식으로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페미니즘의 언어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2022. 3. 7.
[페미니스트 주권자 연속기고⑤]_한국여성단체연합x2022페미니스트 주권자 행동 익숙하지만 낯선 여성들을 위해 - 폭력적인 고령화 해결 방식... 1년 전 어떻게 이런 일이 차별과 혐오가 제20대 대선 정국을 뒤덮고있습니다. 무책임하게 오가는 배제의 언어 속에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의 목소리와 현실은 지워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으로 이뤄낸, 모든 시민을 포괄하는 민주주의와 정의가 오히려 정치에 의해 왜곡되고 부차적인 것에 불과해진 지금, 동료 시민들의 이야기를 힘주어 전하는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가 여기 있기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차별뿐만 아니라 모든 불평등한 권력관계와 구조에서 차별을 발견하는 관점이자 실천입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의 심화가 이전과는 다른 삶의 방향과 방식으로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지금, 페미니즘의 언어로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2022. 3. 7.
대선 특집 여성노동자회 기획연재 기사 ③ [성평등노동 없는 대선, 여성노동자가 말한다③] 백화점 매니저의 안쓰러운 현실 : 사업주도 노동자도 아니다? 백화점의 이상한 노동환경 『 노동자도, 여성도 보이지 않는 대선을 앞두고 여성노동자회는 기획기사 를 통해 여성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총 7회의 기획 연재 기사를 통해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대선 의제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 기사 전문 보기 : http://omn.kr/1xm5p "백화점 관리자는 매장을 순회하면서 직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거나 불량한 근무태도 등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다. 또한 매니저들의 고충을 듣는다는 얄팍한 명분 아래 저조한 매출에 관한 화두를 꺼내며 은근히 매출 압박을 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2022. 3. 4.
대선 특집 여성노동자회 기획연재 기사 ② [성평등노동 없는 대선, 여성노동자가 말한다②] "육아휴직 후 못 돌아온 동료들... 이 분위기론 답 없다 : 기혼-유자녀 여성노동자가 마주한 현실 👉 기사 전문 보기 : http://omn.kr/1xk0m "여직원들은 임신과 동시에 회사를 그만두거나, 출산전후휴가·육아휴직을 사용하더라도 복직 하지 않고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제가 했던 무역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영작 간단히 하고, 서류는 한두 달만 배우면 할 수 있기 때문에 경력자나 관련학과를 안 나와도 되기 때문에 신입들을 많이 뽑아요. 그래서 굳이 출산휴가, 육아휴직 한 사람(경력자)을 복귀 시킬 이유가 없다고 했어요." "여성은 직장도 다니지만 가정으로 돌아가면 가사일, 육아, 돌봄 등을 다 도맡아 해야 하는 게 현실이에요. 일도..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