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7 [돌봄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 모두가 돌봄의 위기를 말하고 있는 지금, 이제 우리 사회는 '돌봄'을 중심으로 재편되어야 합니다. 이에 노동시민사회, 학계, 국회, 정부가 함께 돌봄노동자의 실태와 권리보장 방안,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 방안, 돌봄기본법 제정의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돌봄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 📍일시·장소 : 2025.4.23.(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좌장 : 김진석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발제 돌봄노동자의 실태와 권리보장 방안 / 박영민 민주노총 민주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돌봄통합지원법이 나아갈 길 / 최혜지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돌봄기본법 제정 필요성과 방향 / 엄규숙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 토론 양난주 대구.. 2025. 4. 22. [활동사진] 4월 뚜뚜모임 _기억과 약속의 길을 걷다 [활동사진] 4월 뚜뚜모임 후기_기억과 약속의 길을 걷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큰딸 친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떠올리며“우리 같이 소풍 가자”는 마음으로 김밥을 싸고 따뜻한 음료를 챙겨 나섰다. 단원고 4.16 기억교실,해마다 다른 영상이지만 매번 눈물이 앞을 가린다.교실과 교무실은 10년 전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 있었고,그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팠다. 아이들이 등교하던 벚꽃 흩날리는 골목길을덮어쓰기 하듯 한 걸음 한 걸음 힘주어 걸었다.단원고에 도착해 목련나무와 고래 조형물의 사연을 듣고분노가 올라왔다. 설명을 듣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기억전시관과 생명안전공원 공사 현장을 돌아보고,준비한 김밥으로 점심을 나눈 뒤 경기도미술관에서 연극 〈환생굿〉을 관람했다. 아이들이 환생해 엄.. 2025. 4. 22.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에 함께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더 이상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라는 말로 대통령이 되었던 윤석열대통령은 파면됐고,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윤석열 탄핵을 외친 광장은 대통령파면만이 아니라, 사회적 소수자들이 더 이상 숨지 않고, 공격받지 않으며, 안전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조건들을 만들어가자고 함께 외쳤습니다.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은 이러한 '빛의 광장'의 목소리를 성평등 사회로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에 함께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공동행동제안서] https://forms.gle/9yug4TUEco4F5YT66[공동행동 홍보물 드라이브] 홍보물은 드라이브에서 원본을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시면 해상도가 깨지지.. 2025. 4. 22. <평등의전화 카드뉴스> [2025년부터 달라지는 모성보호법! 꼭 확인하세요!] [2025년부터 달라지는 모성보호법! 꼭 확인하세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가 이렇게 바뀝니다! ✅ 배우자 출산휴가 20일로 확대 (분할 사용 가능)✅ 육아휴직 최대 1년 6개월 (부모 동시 사용 가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 가능 연령 만 12세까지 확대✅ 유산·사산 휴가 기간 확대 (임신 11주 이내 유산·사산 시 10일 보장)✅ 난임치료휴가 6일로 연장 (2일 유급)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항상 언제나 여성노동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사직서 쓰기 전에 상담하세요!💜여성노동자회 평등의전화 1670-1611 2025. 4. 22. 500일이 되기 전에, 고공에도 봄이 오게: 고용승계로 가는 옵티칼 희망버스 500일이 되기 전에, 고공에도 봄이 오게 : 고용승계로 가는 옵티칼 희망버스 불탄 공장 폐허 위 박정혜, 소현숙 동지가 희망을 가지는 게 기뻤고 옵티칼 동지들이 씩씩해지는 게 벅찼습니다. 오늘 희망뚜벅이는 마치지만 우린 투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소현숙, 박정혜가 아직 고공에 있고, 세종호텔 고진수도 고공에 있고 지혜복과 말벌 동지들은 유치장에 있습니다. 승리는 어느 날 벼락처럼 오지 않습니다. 정직하게 한 발 한 발 걷다 보면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여 승리가 됨을 저는 믿습니다. 동지 여러분, 우리가 정직하게 한 발 한 발 걸어온 이 걸음을 희망버스로 이어갑시다. 옵티칼로 가는 희망버스를 제안합니다. 전국의 동지들이 박정혜, 소현숙에게 희망이 됩시다. 우리 말벌 동지들 고맙습니다. 많이 보고 싶을 겁.. 2025. 4. 1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