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1 [7월 우리같이 걸어요!] [우리같이 걸어요!]이번 달 같이 걸을 곳은 ‘원고잔 공원’입니다.7월은 특별하게 맨발걷기를 하려고 합니다!다 같이 걸으며 여름의 청량함과 시원함을 느끼며 같이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모임소개자연을 벗 삼아 유쾌하게 걸으며 즐기는 뚜(벅)뚜(벅)은같이 걷고 떠들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는 느슨하고 자유로운 모임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여름의 시원함을 즐기고 싶은 분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혼자 걷기 적적하신 분친구를 만들고 싶은 분● 일시7월 20일 (토) 오전 10시● 장소원고잔공원 (★도시락지참★)● 참여비5,000원351-0149-6432-93 사)안산여성노동자회● 신청큐알 및 구글폼https://docs.google.com/.../1FAIpQLSew5BaYIzS7gI.../.. 2024. 6. 27. [ 페미니즘 토론모임 7월 이프 함께해요! ] 7월의 책은 이정식 작가의 입니다.이번 달은 작가와의 만남으로 특별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가출 청소년, 빈곤, 동성애 혐오, 교도소, HIV 낙인…… 그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을안전하고 자유로운 곳에서 같이 나눠요!책소개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강력한 힘이 있다. 새로운 관계를 맺길 바라고, 이야기를 하는 데 능한 작가는 자기 어머니(이은주)를 인터뷰이로 내세워 자신을 인터뷰하게 만들고, 그런 가운데 자신이 엄마가 되고 엄마가 자신이 되어 독자들에게 상상해보지 못한 삶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만든다.이 책 안에는 작가 지인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의 살아생전 모습뿐 아니라 죽음의 양상이 어떠했는지가. 그 지인들은 평범한 청년들이었을 뿐인데, 신문 사회면 기사로 등장하곤 했다. 저자는 하나를 사회 구성원으로 인.. 2024. 6. 27. [6월 뚜뚜 걷기모임 후기]_백운공원 둘레길 걸어보다 6월15일 오전10시 초지역 인근 백운공원 둘레길 걸어보다여름 날씨가 본격화되면서 뜨거운 햇살로 더운 날 인데 오늘은 흐린 날씨로 함께 걷기에 좋은 날이다.오늘 모인 인원은 3명(한정희, 김정임,이문옥)더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을려만 다들 바쁜 일정으로 모이지 못하니 아쉬움이 남는다. 초지역 앞에서 만나자마자 정자에 앉아서 아침 겸 떡과 과일로 배를 채우고 걷기 출발하는데, 백운공원 초입에 들어가는 도로변에 뽕나무 한그루가 그늘이 되어 우리를 유혹하고 있었다. 유심히 뽕나무를 살펴보니 오디가 나뭇가지 곳곳에 달려 있을걸 보고는 하나씩 하나씩 따서 맛을 보았다 새콤달콤 먼지는 묻어있을망정 맛나다. 백운공원 주변으로 큰나무들이 벌목되고 작은 편백나무들이 심어져있었는데 나무 개종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2024. 6. 18. [ 페미니즘 토론모임 이프 함께해요! ] [ 페미니즘 토론모임 이프 함께해요! ] 이번 달 같이 볼 책은 이슬아의 날씨와 얼굴>입니다. 책소개 『날씨와 얼굴』은 이슬아 작가가 지난 2년간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다시 쓰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책입니다. “얼굴을 가진 우리는 가속화될 기후위기 앞에서 모두 운명공동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기후위기의 다양한 모습 뒤편에 그동안 인간이 외면해온 수많은 얼굴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이 시대가 외면해온 반갑고 애처로운 얼굴들을 불러낸다. 때로 그것은 ‘나’의 얼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공장식 축산으로 사육된 동물과 택배 노동자와 장애인과 이주여성의 얼굴 들이다. “내가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의 앞뒤에 어떤 존재가 있는지 상상하기를 멈추지 않으려 한다”는 저자는 분명 어떤 얼굴들은 충분히.. 2024. 5. 28. [24.05.18_DMZ 평화통일걷기] [24.05.18_DMZ 평화통일걷기]5월 18일 토요일 5.24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기념 2024년 경기여성 DMG 평화걷기 경계너머∼ 연대! 행사에 참여하였다. 안산여성노동자회 뚜뚜 걷기 회원들과 후원회원들이 참여하였다. 삼삼오오 배낭을 메고 상록체육관 앞에 모였다. 7시 20분 이문옥샘과 한정희샘 권선애샘에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부부, 친구, 가족들이 버스에 올라 명단을 체크 했다. 모두 정확히 시간을 잘 맞춰 왔고 7시 30분 바로 출발할 수 있었다. 김밥을 나눠 먹으며 북한강을 바라보니 어느새 임진각 평화공원에 도착했다. 부천에서 서울에서 출발한 회원들도 함께 모였다. 임진각 건물 옆 땡볕에 초록 천막들이 보였다. 안산여성노동자회는 1조였으므로 첫 번째 천막앞에 줄을 서서 신.. 2024. 5. 2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