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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도자료, 성명, 논평166

[기자회견문]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투쟁대회 선포 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투쟁대회 선포 기자회견문  오늘은 1990년 5월 17일, 세계보건기구가 질병분류에서 ‘동성애’를 삭제한 것을 유래로 해 만들어진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이다. ‘동성애’가 질병목록에서 삭제된 후 35년이 지났고, 1993년 한국 최초 성소수자 인권단체 ‘초동회’가 발족한 이래 30년이 넘었다. 그동안의 역사 속에서 한국의 수많은 성소수자와 지지자들의 투쟁은 성소수자 인권증진을 위한 많은 진전을 이끌고 만들어냈다. 1993년 초동회를 시작으로 성소수자 인권운동이 시작한지 30여년, 사회는 계속해서 변화해 왔다. 2000년 소규모로 시작된 제1회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이제는 수만명이, 전국적으로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고,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계속 발전해나가.. 2024. 5. 21.
[사 후 보 도 자 료] 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 성소수자의 평등 법으로 보장하라! [사 후 보 도 자 료] 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 성소수자의 평등 법으로 보장하라! ㅣ수   신ㅣ각 언론사 노동, 여성, 사회, 법 담당 기자ㅣ발   신ㅣ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투쟁단 (문의 : 장서연(010-2435-1980, lgbtqact@gmail.com))ㅣ제   목ㅣ[사후보도자료] 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 - 성소수자의 평등 법으로 보장하라! ㅣ발신일ㅣ2024년 5월 17일(금) 2024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성소수자의 평등 법으로 보장하라!일시 : 2024. 5. 17.(금) 11:00장소 : 국회 의사당 앞주관 :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주최 : 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공동투쟁.. 2024. 5. 21.
[기자회견문]〈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규탄하는 여성/페미니스트 성명〉학교 현장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백래시,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기자회견문]〈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규탄하는 여성/페미니스트 성명〉학교 현장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백래시,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지난 4월 24일 충남도의회는 한번 부결된 폐지안을 즉시 재상정하는 억지 끝에 결국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 4월 26일에는 서울시의회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날치기 상정과 의결을 통해 서울특별시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과도한 인권’, ‘조기 성애화’, ‘동성애 조장’과 같은 반인권적인 혐오 선동을 벌이는 세력의 갈채 속에 학교와 한국 사회 전반의 민주주의 가치가 무너져가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이 성별, 임신 또는 출산,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 그리고 체벌과 성폭력을 비롯한 모든 폭력으로.. 2024. 5. 21.
[사 후 보 도 자 료] 학생인권조례 폐지 규탄 여성/페미니스트 기자회견인권은 폐지될 수 없다.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를 존치하라! [사 후 보 도 자 료] 학생인권조례 폐지 규탄 여성/페미니스트 기자회견인권은 폐지될 수 없다.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를 존치하라! ㅣ수   신ㅣ각 언론사 노동, 여성, 사회 담당 기자ㅣ발   신ㅣ경기여성단체연합, 기독여민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회, 포항여성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문의 : 한국여성민우회 02-737-5763 / abc@womenlink.or.kr)ㅣ제   목ㅣ[사후보도자료][학생인권조례 폐지 규탄 여성/페미니스트 기자회견인권은 폐지될 수 없다.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를 존치하라! ㅣ발신일ㅣ2024년 5월 17일(금) [사 후 보 도 자 료] 학생인권조례 폐지 규탄 여성/페미니스트 기자회견인.. 2024. 5. 21.
구조적 성차별 해소 없이 ‘저출생’ 해법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 위기’ 담론을 이용한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 중단하라! 성평등 정책 확대하고, 총괄‧조정 기구로서의 여성가족부 권한 강화하라! 구조적 성차별 해소 없이 ‘저출생’ 해법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 위기’ 담론을 이용한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 중단하라! 성평등 정책 확대하고, 총괄‧조정 기구로서의 여성가족부 권한 강화하라! 어제(5/9)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지난 4월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동안의 국정 운영 방향과 기조에 대한 성찰과 반성 속에서 국정을 어떻게 쇄신할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 동안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면서 추진했던 ‘여성’, ‘성평등’ 지우기,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에 대한 일말의 성찰과 반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의 원인을 ‘우리 사회의 불필요한 과잉 경쟁’으로 ..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