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도자료, 성명, 논평201 [공동성명]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지지 선언문 학교비정규직은 10월 20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 여성단체들은 학교비정규직의 총파업을 지지하며 이에 연대할 것이다. 학교비정규직은 교육공무직으로 통칭되고있지만 2000년대초까지만 해도 일용잡급직으로 불리어 왔다. 최저임금을 받으며 단기계약을 반복했다. 호봉이나 복리후생은 꿈조차 꾸지 못했다. 여성집중직종의 저임금, 불안정 고용이 여지없이 적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상시지속업무인 영양사, 사서, 특수교육실무사, 조리사, 과학실무사 등을 정부가 비정규직으로 고용해 왔다는 사실은 의문을 자아낸다. 그러나 2020년 기준 167,825명의 학교비정규직 중 87.4%가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그 의문이 풀린다. 정부 역시 남성생계부양자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노동시장 성차별 구조를 공고히하는데 일조해 왔.. 2021. 10. 19. [성명] 노동현장에서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성차별이 더 이상 존속할 수 없도록고용노동부와 법원은 책임을 다하라!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라! [성명] 노동현장에서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성차별이 더 이상 존속할 수 없도록고용노동부와 법원은 책임을 다하라!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라!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육아휴직을 신청한 직원의 부당한 인사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9월 6일, SBS는 홍원식 회장이 육아휴직을 다녀온 홍보팀장(이하 A씨)을 강하게 압박하여 퇴출시키고자 부당지시를 직접 자행한 정황을 단독 보도했다. 남양유업은 2013년에도 여성노동자들에게 결혼, 출산을 이유로 퇴직을 강요해 고발당했고, 고발당했음에도 개선없이 성차별적 기업 운영을 지속해왔다. 2021년 기업공시 자료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여성임원은 비상근임원 단 한명 뿐이다. 노동자 규모도 생산직은 남성 934명 / 여성 206명, 관리직은 남성.. 2021. 9. 8. [공동논평] 여성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최적의 복장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저열한 사상검증과 백래시를 멈춰라! 독일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 선수들이 기존의 '레오타드' 유니폼을 착용하지 않고 몸통부터 발목까지 덮는 유니타드를 입고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다. 노르웨이 비치핸드볼 여자대표팀은 비키니 하의 대신 반바지를 입고 경기에 참가했다. 체조선수들도, 비치핸드볼 선수들도 “유니폼이 노출이 심하고 불필요하게 성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생리할 때 불편하다”고 주장해왔다. 유니폼은 선수들이 운동할 때 최대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능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선수들을 보조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껏 여성들은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켜줄 유니폼을 선택할 자유조차 없었다. 이제서야 비로소 여성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불편을 말하고 성적 대상화를 거부하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한민국 금메달리스트 안산선수의 숏컷이 페미니.. 2021. 8. 2. [성명] 2022년 최저임금, 저임금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외면했다 2022년 최저임금, 저임금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외면했다 결국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2022년도 적용 최저임금 9,160원.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했던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재난으로 인한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끝내 이들을 외면했다.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최저임금 인상률은 평균 7.3%로 박근혜 정부 때의 7.4%보다도 낮은 수준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최저임금 결정은 사회적 합의가 아닌 가장 낮은 최저임금 인상을 두 해 연속으로 결정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는 공익위원들의 안으로 표결에 부쳐졌고, 노동자위원 절반이 퇴장하고 사용자위원 모두가 기권표를 던진 상태에서 결정되었다. 이번 결과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타격을 입은 비정규직과 여성노동자의 희망을 또 한번 앗아.. 2021. 7. 14. [논평] 공직사회 내 광범위하게 퍼진 부동산 투기 문제를 공무원 가족, 특히 여성에게 돌리는 사설에 대한 강력한 유감 논평> 공직사회 내 광범위하게 퍼진 부동산 투기 문제를 공무원 가족, 특히 여성에게 돌리는 사설에 대한 강력한 유감 지난 3월30일, 포천시청 내 현직 간부공무원이 투기혐의를 받고 구속되었다. 정부 합동특별수사 본부가 출범한 이후 첫 구속이다. 그는 담당 부서의 내부 정보를 이용해 전철역 예정지 근처에 약 4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경기일보에 따르면 “업무 처리 중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을 취득한 혐의”가 적용되었고 “사전 구속영장 발부 사유는 범죄 혐의 소명과 증거 인멸 우려”라고 전한다. 이는 일부 공직자들의 신분을 이용한 불법 투기 사건 중 하나로 경기일보의 예상대로 계속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당일 경기일보는 사설을 내어 문제를 짚고 있다. 그런데 경기.. 2021. 4. 6. [보도] 코로나 상황에서 고려인 동포는 공동체 일원이었나?(3.8 기념 연속기고) omn.kr/1sjee 코로나 상황에서 고려인 동포는 공동체 일원이었나? '재외동포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대한 법률'에 근거한 방문 취업(H-2)과 재외동포(F4 )체류자격으로 거주하고 있는 국내거주 고려인 동포는 약 8만 3천여 명이다. 2020년 12월 출입국 통계자료에 의 www.ohmynews.com 2021. 3. 23. [논평] 정부는 채용성차별 근절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을 수립하라! 정부는 채용성차별 근절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을 수립하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17일 ‘기업의 성차별 없는 채용 정착‧확산 추진’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채용성차별 대책을 발표했다. 성평등 채용안내서 배포, 인사담당자 교육 실시, 현장지도와 제도 개선을 골자로 한 대책이다. 그런데 이 대책은 이미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 7월 5일자로 발표한 ‘채용성차별 해소방안’의 축소 재탕버전이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 채용성차별 제재 및 권리구제 강화 방안으로 현행 500만원 이하 벌금을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 징벌적 손해배상, 노동위원회 구제절차 신설을 공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4년이 되도록 하나도 추진된 바가 없다. 이번 대책을 통해 노동위원회 차.. 2021. 3. 19. [성명] 미얀마 여성들의 용기 있는 저항과 투쟁을 지지한다! 미얀마 군부는 폭력과 살상을 중단하고 민주 정부로 정권을 이양하라! 2021. 3. 17. [성명] LG는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고 원래 일하던 곳으로 고용승계 이행하라! [공동 성명] LG는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고 원래 일하던 곳으로 고용승계 이행하라! -100일이 되기 전에 LG트윈타워에 청소노동자들을 복직시켜라! 3월 10일 아침 8시40분경, LG의 건물을 관리하는 LG계열사인 에스앤아이(S&I코퍼레이션)의 관리자가 LG트윈타워에서 농성 중인 청소노동자의 선전활동을 방해하는 폭력을 행사해 청소노동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지난 해 12월 31일부로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 80명은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집단 해고되었다. LG는 집단해고 사태를 해결하기는커녕 노동법 상의 정당한 노조활동조차 탄압하고 있는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LG트윈타워에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농성 중인 30명의 청소노동자들은 다단계하청노동자다. 에스앤아이는 LG트윈타워 청.. 2021. 3. 1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