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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60

[후원의밤] 안산여노 후원 손피켓 인증 릴레이 #나는 후원으로 여성노동자의 평등에 힘을 보탭니다 의료법인 서전의료재단 이천환 이사장님께서 안산여성노동자에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이사장님이 계신 한사랑병원에 들어갈 때 입구에 몸 전체를 소독할 수 있는 소독실이 있어서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어 감동했습니다~ 몸 전체 소독도 하고~ 사우나 온 것 처럼 따뜻하기도 하고~ 바이러스야 저리 가랏! 2021. 9. 23.
[성명] 노동현장에서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성차별이 더 이상 존속할 수 없도록고용노동부와 법원은 책임을 다하라!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라! [성명] 노동현장에서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성차별이 더 이상 존속할 수 없도록고용노동부와 법원은 책임을 다하라!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라!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육아휴직을 신청한 직원의 부당한 인사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9월 6일, SBS는 홍원식 회장이 육아휴직을 다녀온 홍보팀장(이하 A씨)을 강하게 압박하여 퇴출시키고자 부당지시를 직접 자행한 정황을 단독 보도했다. 남양유업은 2013년에도 여성노동자들에게 결혼, 출산을 이유로 퇴직을 강요해 고발당했고, 고발당했음에도 개선없이 성차별적 기업 운영을 지속해왔다. 2021년 기업공시 자료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여성임원은 비상근임원 단 한명 뿐이다. 노동자 규모도 생산직은 남성 934명 / 여성 206명, 관리직은 남성.. 2021. 9. 8.
[공동논평] 여성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최적의 복장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저열한 사상검증과 백래시를 멈춰라! 독일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 선수들이 기존의 '레오타드' 유니폼을 착용하지 않고 몸통부터 발목까지 덮는 유니타드를 입고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다. 노르웨이 비치핸드볼 여자대표팀은 비키니 하의 대신 반바지를 입고 경기에 참가했다. 체조선수들도, 비치핸드볼 선수들도 “유니폼이 노출이 심하고 불필요하게 성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생리할 때 불편하다”고 주장해왔다. 유니폼은 선수들이 운동할 때 최대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능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선수들을 보조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껏 여성들은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켜줄 유니폼을 선택할 자유조차 없었다. 이제서야 비로소 여성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불편을 말하고 성적 대상화를 거부하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한민국 금메달리스트 안산선수의 숏컷이 페미니.. 2021. 8. 2.
[성명] 2022년 최저임금, 저임금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외면했다 2022년 최저임금, 저임금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외면했다 결국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2022년도 적용 최저임금 9,160원.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했던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재난으로 인한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끝내 이들을 외면했다.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최저임금 인상률은 평균 7.3%로 박근혜 정부 때의 7.4%보다도 낮은 수준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최저임금 결정은 사회적 합의가 아닌 가장 낮은 최저임금 인상을 두 해 연속으로 결정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는 공익위원들의 안으로 표결에 부쳐졌고, 노동자위원 절반이 퇴장하고 사용자위원 모두가 기권표를 던진 상태에서 결정되었다. 이번 결과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타격을 입은 비정규직과 여성노동자의 희망을 또 한번 앗아.. 2021. 7. 14.
[활동스케치] 6월30일 전체회원 만남의 날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자랑" 안녕하세요 :) 6월 30일에 전체회원 만남의 날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체회원 만남의 날을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걱정과 고민이 있었지만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번에는 기회가 안되어 함께하지 못한 회원님들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 해요 ♥ 함께 하지 못한 회원님을 생각하며, 함께 한 만남을 기억하며, 카드뉴스로 기록해보았습니다. 이렇게라도 모두가 함께 해요 :) 소모임/ 하반기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그 외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