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도자료, 성명, 논평186 [기자회견문]최상목 권한대행은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라!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즉각 공포하라! [기자회견문]최상목 권한대행은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라!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즉각 공포하라! 한국은 여전히 내란상태다. 12월 3일 밤 계엄군에게 달려간 수천의 시민들의 손으로 겨우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되기까지, 또, 통과되고 난 후에도 윤석열은 지속적으로 추가 계엄을 하려했다는 진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내란범 윤석열의 죄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 그러지 않고 국정 안정은 없다. 탄핵된 한덕수와 여전히 내란범을 옹호하는 내란공범 국민의힘 등에 의해 한국은 ‘내란상태’다. 윤석열과 그 일당은 여전히 수사를 거부하고 있다. 내란의 증거가 사라져가고 있을지 모르는 엄중한 시기다. 제주항공 참사로 전국이 슬픔에 잠겨있음에도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밖에.. 2024. 12. 31. [추모 성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 [추모 성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합니다.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의 탑승객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하였습니다. 이번 참사로 인해 수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하였음에 참담하고 비통함을 느낍니다. 갑작스러운 참사로 희생되신 승객분들과, 노동자로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자 했을 승무원들께 안타까움을 전합니다.제주항공 참사 후 항공정비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권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참사 원인과의 연관성이 우려되는 만큼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유가족들의 안전 확보와 심리지원, 소통체계 마련 등 필요한 자원 마련과 조치들에 있어서 정부는 물심양면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언론 노동자들께서는 호기심거리 보도가 아닌 사고 원인 규명과 유족들을.. 2024. 12. 30. [공동성명]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들의 안전한 구조를 기원합니다. [공동성명]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들의 안전한 구조를 기원합니다.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추락하여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여객기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생존자들의 귀환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구조 과정도 안전하게 이뤄지길 바랍니다. 이번 참사로 고인이 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정부당국의 대응 및 수습 전과정에서 유가족을 비롯한 피해자들에 대한 소통체계 마련, 공간확보, 의료·심리지원 등 보호와 지원이 체계적으로, 최우선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4년 12월 29일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2024. 12. 29. [기자회견문]헌법재판관 임명거부! 거부권 행사 요청!반성도, 성찰도 없는 내란공범 국민의힘 규탄한다! [기자회견문]헌법재판관 임명거부! 거부권 행사 요청! 반성도, 성찰도 없는 내란공범 국민의힘 규탄한다!여전히 국민의힘은 내란에 부역하고 있다.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당일 밤 계엄 해제, 12월 14일 윤석열 탄핵안이 가결되어 헌법재판소로 넘어간 지금까지도 국민의힘은 내란동조, 공범임을 숨기지 않고 있다. 비상계엄이 해제되던 밤, 국회에 들어간 18명의 의원들을 제외한 국민의힘 90명의 의원들은 국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던 날, 8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내란 피의자 윤석열의 탄핵에 반대했다. 이후 지금까지, 그들은 탄핵소추위원단 참여를 거부하고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거부하는 등 내란에 부역하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두 시간 만에 끝나는 내란이 어디 있냐고?" 강변한다.. 2024. 12. 19. [윤석열 체포 구속 촉구 기자회견문]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윤석열 체포 구속 촉구 기자회견문]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지난 14일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이로써 윤석열의 대통령직 권한 행사가 정지되었다.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다. 윤석열은 위헌계엄과 내란범죄를 진두지휘한 헌정질서 파괴범이지만 퇴진하기는 커녕 시민들이 요구한 탄핵소추를 두고 ‘광란의 칼춤’이라는 망언을 일삼으며 추호도 반성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본인들의 정치적 연명을 위해 윤석열의 헌정질서파괴를 방치하는 ‘질서있는 퇴진’을 주장했지만, 주권자의 명령은 즉각 탄핵이었다. 민주주의 주권자의 승리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내란수괴인 윤석열에 대한 신병확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내란죄는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대통령이 가진 형사상 불소추 특권이 적용되지 않는.. 2024. 12. 17. [공동성명]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주권자가 승리했다! [공동성명]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주권자가 승리했다!위헌계엄,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다. 윤석열 탄핵을 외쳐온 주권자, 온 국민의 승리다. 망상에 빠진 윤석열과 탄핵 반대 당론을 고수해온 국민의힘을 무너뜨린 것은 국회와 광장, 각 지역에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과 민주주의, 촛불의 힘이었다.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하여야 한다. 위헌계엄, 내란범죄가 명백한만큼 헌법재판소 또한 신속히 파면을 결정해야 한다. 공석인 헌법재판소 재판관도 조속히 임명될 필요가 있다.특검을 통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 내란의 동조자 부역자들에 대한 엄중한 수사와 단죄도 속도를 내야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폭로를 통해 내란범죄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고, 윤석열과 부역자들은 계속해서 증거를 인멸하고 .. 2024. 12. 15.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윤석열과 극우정치를 탄핵하라차별금지법 제정을 딛고 더 깊고 넓은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논평] 윤석열과 극우정치를 탄핵하라차별금지법 제정을 딛고 더 깊고 넓은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윤석열의 계엄, 그 뒤에 소수자 차별과 혐오로 힘 키운 극우정치가 있다.2024년 12월 3일, 혐오로 힘과 세력을 키우던 정치는 마침내 극우 정치를 완성했다. 윤석열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세우며 안티페미니즘 정부를 출범했다. 임기의 절반밖에 안되는 2년 반 동안 이 사회 시민들의 존엄을 지속적으로 훼손하며 혐오의 지지를 키워나갔다. 아직도 일터는 노동자들에게 안전한 공간이 아니다. 누군가는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해고당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위험한 현장에 내몰린다. 그는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가 녹록치 않자 아예 장관도 임명하지 않고 부처의 기능을 위축시켰다. 노조법 개정안에 수차례 거부권을.. 2024. 12. 13. [공동성명]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선언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선언문]주권자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윤석열이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게 내린 지시라고 합니다.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기본권을 보장해야 할 책무를 지는 대통령이 주권자에게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민주주의와 헌법을 파괴하는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군을 통해 국회를 전복시키고, 주권자의 자유와 권리를 모두 박탈하려 했습니다. 심지어 계엄령 해제 결의가 있기 직전인 3일 새벽 1시경 윤석열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게 직접 전화해 “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며 “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했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내란수괴라는 점이 분명히 드러난 것입니다. .. 2024. 12. 11. [여성계 시국선언문]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죄 범죄자 윤석열을여성시민의 이름으로 파면한다 [여성계 시국선언문]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죄 범죄자 윤석열을여성시민의 이름으로 파면한다- 모든 사람의 인권과 평등이 지켜지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행동할 것이다 -2024년 12월 3일 밤 대한민국 땅에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윤석열은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장갑차와 헬기의 서울 한복판 진입, 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의 폭력적인 국회 침탈, 경찰의 국회 진입 통제 및 국회의원 출입 저지, ‘정당 활동과 일체의 집회·결사 활동 금지, 모든 언론과 출판의 계엄사 통제’ 등의 내용을 담은 계엄사령부 포고령 등 2024년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일들이 한꺼번에 벌어졌다. 한국의 민주주의 가치와 헌법적 질서가 땅에 떨어지는 장면을 대한민국 국민을 포함.. 2024. 12. 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1 다음